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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감동진갤러리 ‘어반스케치 도심의 순간들’ 전시 개최

 

[경남도민뉴스] 부산광역시 북구는 오는 6월 5일부터 28일까지 감동진갤러리(도시철도 3호선 구포역 내)에서 ‘도시의 포토그래피:어반스케치로 담은 도심의 순간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어반스케쳐스부산’ 작가 18명이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부산의 다양한 장소를 방문하여 현장을 기록하고 스토리를 담은 어반스케치 작품 80여 점과 10여 권의 스케치 노트를 전시할 예정이다.

 

작품들은 사진, 스케치, 글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부산의 역사적인 변화와 발전, 무형 문화유산의 보존과 현재 상태를 그림으로 기록하고 글과 함께 담아냈으며, 도시의 과거와 현재를 비교하여 미래를 상상하는 데 도움을 주고 도시의 생동감과 특별한 순간을 공유하고자 기획되었다.

 

‘어반스케쳐스부산’은 현장스케치를 즐기는 예술가와 스케쳐들이 모여 활동하는 국제 비영리 단체로서, 도시의 건축물, 거리 풍경, 인물 등을 스케치하고 현장의 스토리를 그림으로 표현하여 국제 네트워크를 통해 교류와 지식 공유, 국제협업을 통해 세계 각지의 도시를 스케치하는 문화를 국제사회와 함께함으로써 부산의 문화와 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전시회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주말 및 공휴일 휴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회가 열리는 감동진갤러리는 부산 도시철도 3호선 구포역사 내에 마련된 무료 전시·관람 공간으로, 지난 2021년부터 지역 예술 작가의 특색있는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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