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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옥 창원시의원 “청년거리 문화 조성과 지원을”

‘엔팍포차’ 같은 공간 강조...제134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

 

[경남도민뉴스] 오은옥 창원시의원은 5일 제134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청년거리’ 문화 조성과 예산 지원을 촉구했다.

 

오 의원은 이날 급격히 줄어드는 지역 청년의 유출을 막는 다양한 정책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특화된 문화생활과 볼거리·즐길거리가 필요하다고 했다.

 

청년의 지역 정착에 사람과 여가의 만족도, 삶과 일의 균형(워라밸) 등을 비롯해 청년이 누릴 수 있는 문화적 요건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오 의원은 진주시 대안동 로데오 거리의 ‘월간 진주’ 행사를 예로 들었다.

 

진주문화관광재단은 원도심 활성화와 청년문화의 거리 조성을 위해 매달 격주 토요일마다 주제를 정해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오 의원은 “창원시도 창원광장 인근 거리를 활성화하고 청년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창원시청 옆 최윤덕 장상 동상부터 경남도청까지 ‘차 없는 거리’로 청년 문화행사를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오 의원은 최근 창원NC파크(야구장)에서 경기 후 열리는 ‘엔팍포차’와 연계해 청년 문화축제 활성화를 꾀하는 것도 좋은 방안일 것이라고 했다.

 

엔팍포차는 야구팬이 경기 후 승리의 여운이나 패배의 아쉬움을 털어낼 뒤풀이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오 의원은 “창원시는 청년을 위한 즐길거리와 놀거리를 마련하고, 예산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고안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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