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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의회, 청년정책연구회‘청년친화도시’청년에게 묻는다

26일 맞춤형 정책 및 브랜드 연구 중간보고회...설문조사 등 예정

 

[경남도민뉴스] 창원특례시의회 청년정책연구회(대표의원 최정훈)는 26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창원특례시의 청년친화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맞춤형 정책 및 브랜드 연구’ 과제의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는 창원특례시의 청년 인구 유출 문제를 해결하고 청년이 원하고 즐길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정책과 브랜드 마케팅 방안 마련을 목적으로 진행 중이다.

 

연구회는 창원시에서 추진 중인 청년 관련 정책의 실효성과 효과성에 대해 분석하고,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사례와 비교연구를 통해 보다 적합한 정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의 청년들이 원하는 도시 이미지에 대한 정보 수집을 위한 설문조사를 통해 눈높이를 맞춘다는 계획이다.

 

최정훈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창원특례시의 청년정책을 개선하고 지역의 특성에 맞는 청년친화도시 브랜드를 개발해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정책연구회는 청년정책에 관심있는 의원들로 구성된 연구단체로,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개발과 제도 개선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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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칡잎 기능성 원료 표준화 사업 완료… 건강기능식품 개발 촉진
[경남도민뉴스] 환경부 산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관장 류태철)은 천연소재 산업화에 필수적인 칡잎의 기능성 원료의 표준화를 최근 완료했다고 밝혔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2023년부터 ‘다부처 국가생명연구자원 선진화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 사업의 ‘섬 야생 천연물(지표/기능 성분) 소재화 연구’ 및 ‘도서연안 천연물 확보 및 정보생산 사업’ 과제를 수행하여 칡잎의 기능성 원료 표준화를 달성했다. 칡잎은 전통적으로 갈엽(葛葉)이라 불리며 이번 연구를 통해 소재에 대한 신뢰성이 확보되고, 일정한 품질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이번 칡잎의 기능성 원료 표준화가 건강기능식품 개발 등의 산업화를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관련 기술의 산업화를 통해 제품생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며 원료 표준화를 통해 우리나라 야생생물 자원의 가치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최경민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섬야생생물선진화연구단장은 “앞으로도 칡 등 섬 야생생물의 지속 가능한 활용을 위해 유용성 정보를 확보하고, 야생생물 소재로부터 새로운 가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