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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거창지역협의회, 거창지청과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캠페인 실시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거창지역협의회(회장 최병철)는 지난 9.27.(금) 거창지청과 합동으로 ‘거창韓마당 대축제’ 현장을 직접 찾아 범죄 없는 청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자는 주제로「청소년 유해환경 근절」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거창지역협의회는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해 청소년 유해업소 감시․단속, 청소년 보호법 위반행위 단속, 청소년 딥페이크·도박 예방 등 청소년 보호․선도에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임길섭 거창지청장과 남복현 사무과장, 거창지역 협의회장 및 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직접 준비한 리플렛과 홍보물품을 축제에 참여한 지역주민들에게 나눠주며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의 필요성과 주의사항 등을 알렸다.

 

 임길섭 거창지청장은 “청소년을 위협하는 다양한 유해환경 요인을 발굴하고 예방하는 캠페인 활동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밝고 건전하게 자랄 수 있는 지역 환경 조성에 거창지청과 협의회가 함께 하겠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고,

 

 최병철 회장도 “앞으로 청소년들이 각종 유해환경을 떨쳐버리고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선도와 예방활동을 펼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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