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문경시는 5월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이하여 상주세무서와 합동으로 신고 도움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경시청 지하1층 전시종합상황실에 설치된 도움창구에서는 모두채움신고서를 받은 납세자에 한하여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를 지원하며, 이와 동시에 근로·자녀 장려금 신고도 받고 있다. 한편, 2023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5월 종합소득 확정신고 시 종합소득세는 홈택스, 개인지방소득세는 위택스를 통해 방문 없이 전자신고를 할 수 있다. 또한, 종합소득세 ‘모두채움신고 대상자’는 신고유형별로 발송된 사전안내문에 따라 ARS, 홈택스 및 손택스 등의 방법으로 편리하게 신고 및 납부가 가능하다. 신고 및 납부기간은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달간이며 성실신고 안내대상자는 1개월 연장하여 7월 1일까지 신고 및 납부할 수 있다. 문경시 세정과장은“도움창구 운영 등으로 납세자 불편을 최소화하고 세무 서비스를 향상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며“빠르고 편한 신고·납부를 위해 비대면 전자신고를 적극적으로 이용해주시길 바란다”고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경남도민뉴스]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협의회는 지난 2일 문경새재 일원에서 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초질서 및 친절운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문경새재 일원에서 주변상가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많은 인파로 인해 자칫 소흘해 질 수 있는 기초질서 지키기와 전국에서 방문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친절한 응대로 문경을 알리기 위해 준비한 행사이다. 특히,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은 문경새재 주변 상가를 일일이 방문하여 관광객에게 친절한 문경의 이미지가 각인될 수 있도록 친절서비스를 홍보했다. 손국선 협의회장은 “찻사발축제 기간에 이런 뜻 깊은 캠페인을 펼쳐 관광객들에게 기초질서 잘 지키는 무한친절 문경시를 알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친절, 청결, 기초질서 지키기 운동을 적극 실천하는 바르게살기운동 위원들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협의회에서는 앞으로도 기초질서가 바로 서는 친절도시 문경을 만들기 위해 기초질서 및 친절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다.
[경남도민뉴스] 안동수요회는 5월 2일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 창조아트홀에서 50여 명의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안동시는 ‘2024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 개최에 따른 홍보와 함께 지역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으며, △경상북도교육청 안동도서관은 ‘안동도서관 추진방향 및 상반기 주요프로그램’ △경상북도 안동의료원은 ‘4주기 의료기관 인증조사 실시’ △국민건강보험공단 안동지사는 ‘국민건강보험공단 특별사법경찰제도 도입 필요와 요양기관 본인확인 강화 제도 시행’에 대해 홍보했다. 회의를 마치고 舊 안동역사로 이동해, 舊 안동역사 부지를 주변의 역사‧문화‧환경과 연계해 안동시를 발전시킬 방안에 대해 기관‧단체장 간 의견을 공유하고,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장을 방문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애쓰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축제장에서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이 가능하도록 새롭게 변화한 공간구성을 돌아보며, 적극적으로 축제를 홍보하고 참여하기로 의지를 다졌다. 이날 참석한 기관‧단체장들은 이 외에도 안동시 발전을 위한 여러 의견을 공유하고,
[경남도민뉴스] 안동시는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이해 5월 31일까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지원 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3년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은 이달 말까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각각 세무서와 지자체에 신고·납부해야 한다. 전자·서면·방문으로 신고 가능하며, 전자신고의 경우 홈텍스를 통해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후 위택스와 연계해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할 수 있다. 시는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모두채움 대상자에 대해 신고 도움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두채움 대상자와 단순경비율 대상자는 시청 세정과를 방문하면 신고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세액을 미리 계산한 모두채움 안내문의 수정사항이 없는 경우, 안내문에 기재된 가상계좌로 납부하면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가 완료된다. 한편, 시는 경영이 어려운 소규모 자영업자와 수출기업인의 납부 기한을 직권 연장하기로 했다. 직권연장 대상이 아니더라도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는 세무서에 신고, 납부 기한 연장신청 및 승인을 통해 납부 기한을 연장받을 수 있으며 납부할 세액이 1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2개월 이내 분할납부도 가능하
[경남도민뉴스] 안동시와 (재)한국정신문화재단은 관광거점도시 안동의 관광 브랜드를 높이고 적극적인 관광 마케팅을 위해 '안동을 선물하다! 안동 여행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세 번째 진행되는 안동 여행기념품 공모전은 구매력 및 상품성이 있는 소품 위주의 실용적인 관광기념품, 유행 트렌드와 안동의 이미지를 결합해 만든 상품, 사계절 축제 굿즈를 중심으로 공모하게 된다. 공고기간은 4월 29일(월)부터 6월 21일(금)까지 54일간이며, 접수는 6월 17일부터 6월 21일까지 5일 동안 진행된다. 특히 공모전 이후 판로개척 및 상품화를 위한 컨설팅과 유통교류회 지원 등을 통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관광기념품의 시장 맞춤형 상품화 지원과 판로개척으로 안동의 ‘살거리’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대상, 금상, 은상 등 20개 상품을 선정할 예정으로, 심사의 공정성과 투명성 및 소비자 호응도 파악을 위해 1차 일반인 온라인 심사, 2차 전문가 심사로 두 차례에 걸친 심사를 진행하게 된다. 선정된
[경남도민뉴스] 안동시는 5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 동안 안동 원도심 일원에서 고객 감사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동 원도심 상권르네상스사업의 일환으로 안동 대표축제 중 하나인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와 연계해, 안동을 찾아온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상인들이 주도해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이번 행사에 앞서 지난 4월 27일에 개장한 안동구시장 주말 풍물장터에서는 5월 4일부터 3일간 상인들이 준비한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마술공연 및 버스킹공연, 가족들을 위한 나무놀이터 체험행사를 진행해 지역 상인과 관광객이 하나 되어 맛과 흥이 넘치는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말 풍물장터는 행사 기간에만 열리는 것이 아니라 매주 토요일마다 다양한 먹거리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계속 운영될 예정이다. 음식의 거리에서는 5월 3일부터 4일간 먹거리 야시장이 열린다. 이곳에서는 음식의 거리 최고의 맛자랑으로, 경북 최고 장인, 전통먹거리 명장과 함께 개발한 가오리무침을 상점 어디에서나 맛볼 수 있고, 상권르네상스사업 진행 중 개발한 수
[경남도민뉴스] 영주시 보건소는 2일 홍님스튜디오에서 ‘축복받은 우리아기 희망출발 프로젝트’ 3회차 임산부 교실을 진행했다. 임신 중 영양 교육과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임산부 24명이 참여해 다양한 요리를 배우고 경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참여자들은 전문 셰프(이홍림 강사)의 지도로 콩나물오리훈제찜과 보틀샐러드를 요리하는 방법을 배웠다. 참여한 임산부들은 “임산부 교실을 통해 임신기의 건강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고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호응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산부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보다 나은 출산환경과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시 보건소는 올해 10월까지 임산부 건강교실 3회 더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은 ▲임신 중 영양 관리 ▲꽃바구니 만들기 ▲신생아 건강관리 ▲임산부 영양식, 아기 이유식 만들기 ▲모유수유 교육 ▲산후 우울증 극복법 ▲배냇저고리 꾸미기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임산부교실에 관한 사항은 보건소 보건위생과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경남도민뉴스] 영주시는 2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2024년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34개소 담당자를 대상으로 안심학교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란 아토피피부염, 천식, 알레르기비염 등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학생이 학교에서 건강하게 생활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학교 중심의 예방관리 프로그램을 말한다. 안심학교 담당자들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마련된 이번 사업설명회는 경상북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의 강사를 초빙해 안심학교 사업의 전반적인 운영 방향과 알레르기질환 응급상황 대처법 교육 및 실습을 진행했다. 시는 현재 초등학교 10개소, 유치원 2개소, 어린이집 22개소로 총 34개의 안심학교를 운영하며, 각 학교 보건실마다 보습제와 천식 응급키트를 배치해 실질적인 환아 관리에 힘쓰고 맞춤형 교육정보 및 홍보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김문수 보건소장은 “생활환경의 변화로 증가 추세인 알레르기질환 진행과정을 조기에 차단하고 교육·홍보를 통해 알레르기질환 예방환경을 조성해 아이들의 학습능력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를
[경남도민뉴스] 영천시보건소는 등록된 재가 암 환자 160명 중 프로그램 신청자를 대상으로 ‘2024년 암 생존자 힐링 프로그램’을 2일부터 운영한다. 암 치료 후 올바른 식생활, 신체활동, 심리·정서적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대구경북권역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강의형·체험형 프로그램으로 5월, 7월, 9월 3회에 걸쳐 진행한다. 프로그램 주요 내용은 △1차시 암 치료 후 영양·식생활 교육 △2차시 수면 위생 교육 및 이완 △3차시 소도구 근력운동이다. 보건소는 재가 암 환자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뿐만 아니라 재가 암 환자의 가정에 방문해 영양식이와 영양제를 상반기, 하반기에 걸쳐 제공하고 건강교육을 통해 지역 사회 암 환자의 변화된 삶 적응과 건강한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선희 영천시보건소장은 “암 치료자의 선호도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을 운영하고 건강한 영천을 만드는 일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경남도민뉴스] 영천시는 2일 평생학습관 회의실에서 입학생 및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영천시민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영천시민대학은 1992년 여성대학으로 시작해 지금까지 2,250명 정도의 수료생을 배출한 평생학습관 대표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강좌 위주로 편성해 시민 소양 함양은 물론 학습공동체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시민대학은 조경희 강사의 '가곡 함께 부르기' 수업을 시작으로 인문, 역사, 과학, 건강 등의 교양강좌뿐만 아니라 종이 공예, 페이퍼 플라워 봉투 만들기와 같은 실습 강좌 등 25차시의 다양한 분야 전문가 특강으로 구성돼 5월 2일부터 11월 14일까지(매주 목요일, 14시) 평생학습관에서 진행한다. 입학식에 참석한 교육생은 “은퇴 후 평생학습관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덕분에 배움의 기쁨을 제대로 느끼고 있다. 이번 시민대학에 입학하게 되어 다시 한번 대학생이 된 것만 같아 설렌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참석한 김진현 영천시 부시장은 “새롭게 배운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입학생 여러분들의 삶이 더 충만해지길 기대한다.”며 “무언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