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부산광역시 북구의회는 의원들의 역량 강화 및 타지역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5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2024년도 북구의회 제1차 의원 세미나’를 실시하였다. 세미나에서는 6월에 있을 제271회 제1차 정례회를 대비하여 의원 역량 강화를 위한 결산 교육과 고위직으로써 가져야 할 건전한 성의식 및 상호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타지역의 우수 사례를 연구하여 우리 구에 접목하고자 지역의 특성화 사업 현장들을 방문하였다. 정기수 의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의원들의 역량 강화 및 건전한 성의식, 상호존중 문화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지역 특성화 사업 현장들을 방문하여 수집했던 자료를 바탕으로 북구의 특성에 맞는 의정 과제를 제안하겠다”고 말하였다.
[경남도민뉴스] 안양시 먹거리종합지원센터는 생애주기별 행복하고 건강한 음식 만들기 사업으로 ‘행복한 사계절 밥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계절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건강밥상 생활요리 교육으로, 환경, 건강, 배려의 가치를 담아 지속가능한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봄 시작하기 ▲여름 맞이하기 ▲가을 느끼기 ▲겨울 준비하기 등 사계절을 테마로 친환경 제철 식재료 활용, 재료의 효율적인 사용방법 및 중요성 등 건강한 먹거리 소비 실천을 위한 내용을 담았다. 첫 번째 이야기 ‘봄 시작하기’ 프로그램이 청년을 대상으로 지난 4월 30일, 중장년 남성을 대상으로 지난 5월 1일이 열렸다. 봄의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참나물 오색비빔밥’, ‘봄나물 샐러드’, ‘쑥토종 된장찌개’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 청년 참여자는 “몰랐던 계절 식재료를 알게 됐고, 무엇보다 프로그램을 통해 나와 비슷한 사람들과 다양한 경험을 나누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중장년 남성 참여자는 “건강한 요리를 만들어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기고
[경남도민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022 개정 교육과정 도입에 대비해 학교 교육과정 설계와 운영에 도움을 주고자 ‘중학교 학교자율시간 운영 도움자료’를 개발했다. 학교자율시간은 지역과 학교 여건, 학생 필요에 따라 교과 또는 창의적 체험활동의 일부 시수를 확보해 국가 교육과정에 제시된 교과목 외에 새로운 과목을 개설‧운영하는 시간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처음 도입됐다. 중학교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는 2025학년도 1학년 입학생부터 적용된다. 학교자율시간 운영 과목은 학교가 결정하고, 연간 34주를 기준으로 학기별 한 주를 확보해 운영하게 된다. 이번에 개발된 도움자료는 2022 개정 교육과정과 학교자율시간, 학교자율시간 운영의 실제(학교 준비 사항, 편성과 운영, 사례 등), 부록(학교장 개설 과목 신설 승인 안내와 예시)으로 구성됐다. 학교자율시간 운영에 필요한 학교 준비 사항을 시기별로 제시해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현장 안착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학교자율시간 편성‧운영의 실제’ 편에서는 ‘고전 읽기와 토론’, ‘AI 리터러시와 미래사회’,
[경남도민뉴스] 울산교육청 산하 도서관은 영유아를 비롯한 학생들의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 책 읽는 울산 만들기에 앞장서고자 다양한 도서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울산 동구 동부도서관은 오는 11월까지 동구 지역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학급별 책 이어 읽기(릴레이) 심화 프로그램인‘책 읽고 생각 플러스’를 운영한다. ‘책 읽고 생각 플러스’는 동부도서관이 2016년부터 운영하는 독서 권장 사업이다. 프로그램을 신청한 학교에 책 꾸러미를 전달해 4학년 학급별로 책을 돌려 읽고 전문 독서 지도 강사가 학교로 찾아가 한 줄 독서 평, 독서토론 등 맞춤형 독후활동을 진행한다. 올해는 박하익 작가의‘도깨비 폰을 해지하시겠습니까?’를 독후활동 도서로 선정했다. 우연히 도깨비 세상에 발을 들인 주인공이 도깨비 밴드의 가수로 활약하며 자신과 주변 사람들의 고민을 해결해 나가는 내용이다. 지난 4월 미포초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6개교 20학급에 찾아가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울산 울주군 울주도서관은 오는 7일부터 ‘아장아장 책놀이’와 ‘처음 슬로리
[경남도민뉴스] 완주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제102회 완주군 어린이날 대축제’에 참여해 어린이와 함께하는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4일 완주군청 일원에서 진행된 완주군 어린이날 대축제에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수박모양 모자와 업사이클링 양말목 키링 만들기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축제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수박모양 모자 꾸미기 활동과 업사이클링에 대해 알아보고, 양말목으로 활용되는 재료를 이용한 키링을 만들며 기후위기에 따른 실천행동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완주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관계자는 “어린이들과 함께 기후위기를 함께 고민해 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우석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위탁받아 운영 중이며, 완주군 내 영양사가 없는 어린이집, 유치원, 아동복지시설 등의 급식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경남도민뉴스] 고창군보건소가 지역주민의 건강한 혈관 지키기를 위해 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 건강체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건강체크 항목으로는 심방세동 검사, 동맥경화검사, 혈압, 혈당, 4종 콜레스테롤 등 기초검사와 체성분검사를 실시하고 검사결과를 종합적으로 진단하여 전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전문의가 1:1 맞춤형 건강상담을 제공한다. 앞서 고창군보건소가 최근 5년간 군민의 주요 사망원인을 분석한 결과 암과 심뇌혈관질환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선행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에 대한 조기 발견과 치료 등 관리가 필요하다. 군은 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예방 건강체크 프로그램을 관내 교육기관(학부모 및 교직원),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면을 순회하며 건강관리에 취약한 직장인 등 지역주민 40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매주 월요일을 ‘자기혈관 숫자 인식의 날’로 정하고 37개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전 군민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검사를 지원하고 있다. 민간 의료기관과 협력해 만성질환 합병증 검사를 지원하고 고당
[경남도민뉴스] (재)서산시복지재단은 4월 29일 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힐링지원사업 영화관람을 진행했다. 힐링지원사업은 사회복지현장 최일선에서 일하는 종사자분들에게 영화관람을 통해 직무스트레스를 해소하여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기획한 사업이다. 1회차에는 19기관 종사자 192명이 참석하여 ‘범죄도시4’를 관람했다. 올해에는 총3번의 영화관람을 지원할 계획이다. (재)서산시복지재단 장갑순 이사장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종사자분들이 이번 영화관람을 통해 조금이나마 업무 스트레스가 해소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사회복지 종사자분들이 대상자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종사자 사업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재)서산시복지재단은 이외에도 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 배움지원사업, 워크숍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 할 예정이다.
[경남도민뉴스] 고양시기업유치특별위원회는 지난 3일 올해 첫 업무보고를 실시하여, 지난해 제1차 업무보고 이후 고양시 기업유치 및 일자리 창출 관련 주요사업의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도시계획정책관, 경제자유구역추진과, 미래산업과, 도시개발과 등 4개 부서 무보고를 받았으며 △CJ라이브시티 △일산테크노밸리 △IP(Intellectual Property, 지적 재산) 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방송영상밸리 등 주요사업과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현황 등에 대해 부서장들의 보고와 심도 있는 질의응답을 주고받았다. 고양시는 도시 자생력을 확보하고 미래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일산테크노밸리(2023년 착공)에 바이오 정밀의료 클러스터 조성을 구상 중이고 CJ라이브시티,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방송영상밸리 등 문화산업 경쟁력을 높일 산업단지도 추진 중이다. 또한 기업유치 자족기반 마련을 위해 경제자유구역 지정에도 총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일산테크노밸리는 올해 말 조성용지 공급을 앞두고 있으며,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는 전시 분야 용역 수행 업체를 선정하고 최근 착수보고회를 개최했고,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해 상반기에 산
[경남도민뉴스] 서산시소상공인연합회와 서산베네키아호텔(대표 김동현)이 전국 최초 지역 소상공인과 지역기업의 상생모델로서 프리마켓을 위한 협력에 합의했다. 이를 기념하여 양 당사자는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지속적인 판로를 제공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서산베네키아호텔은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특별 혜택을 제공하고, 서산시소상공인연합회는 프리마켓 참여 업체들의 모집 및 홍보를 담당한다. 이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은 자사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며, 소비자들은 다양한 제품을 접하고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장터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력은 프리마켓의 운영 중 가장 애로사항인 장소확보에 대한 사항이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프리마켓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성일종 국회의원도 행사에 참석해 참여 소상공인들을 격려했고, 서산시청 담당 공무원들도 참여해 소상공인 지원도 고민해 보겠다며 소상공인들의 힘을 복돋아 주었다. 서산시소상공인연합회와 서산베네키아호텔은 이번 MOU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뿐만 아니
[경남도민뉴스] (재)서산문화재단은 지난 4일 제21회 서산해미읍성축제 성공 개최 준비의 일환으로 축제 주요 관계 그룹 20여 명과 ‘제20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 벤치마킹을 추진했다. 우수축제 벤치마킹은 지역의 대표축제를 탐구하여 제21회 서산해미읍성축제를 더욱 다채롭게 준비하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됐으며, 이를 통해 재단 직원의 축제 역량 강화 및 축제 주요 관계 그룹의 의식 전환, 서산해미읍성축제 콘텐츠의 다양화 등 전반적인 축제의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방문한 ‘제20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상권 밀집 지역인 안산문화광장 및 안산호수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축제로, 참가자들은 각 거리와 길목마다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체험과 이동형 거리공연, 거리에서 펼쳐지는 먹거리·볼거리·즐길거리들의 운영과정을 함께 둘러보았다. 임진번 서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견학을 통해 축제와 상권이 함께 화합하는 방안들을 배울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상인 등 축제 관계자들과 함께 우수축제 벤치마킹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며, 제21회 서산해미읍성축제는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축제로 개최하겠다.”라고 밝혔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