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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청소년안전망 1388청소년지원단 정기총회

청소년 지원체계 강화 방안 등 논의

 

[경남도민뉴스] 산청군은 25일 산청군청소년수련관에서 ‘2024년 청소년안전망 1388청소년지원단(단장 주학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신규위원 2명에 대한 위촉식을 비롯해 총 29명의 위원이 참여했다.

 

정기총회에서는 청소년 폭력 및 유해환경을 조기 발견해 청소년지원체계를 강화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발견구조, 의료법률, 복지지원, 상담멘토 하부 조직별 다발적 지원체계를 확립했다.

 

또 위기청소년 예방을 위한 아웃리치 실시 시기와 장소, 방법에 대해서도 구체적 논의가 이뤄졌다.

 

산청군은 이번 정기총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토대로 민관 협력 등을 통해 위기청소년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산청군관계자는 “학업과 진로, 또래관계, 사회적 부적응 등 청소년 불안 조기 해소에 중점을 두겠다”며 “1388지원단의 위기청소년 발굴 및 지원에 있어 민·관의 유기적 협력관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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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D-1 '수사반장 1958' 최덕문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 가득.. 유반장 안녕” 종영소감!! 유대천 役 맡아 열연.. ‘역대급 캐릭터 완성!’
[경남도민뉴스] 배우 최덕문이 오는 18일 막을 내리는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주) 바른손스튜디오)에서 맡은 캐릭터인 유대천 반장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최덕문은 17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늘 그렇지만 한 작품을 마무리 할 때면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김성훈 감독님과의 첫 작업, 새로운 배우들과의 만남은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수사반장 1958’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마치게 됐습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 멋지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고 마음을 전하며 “’수사반장 1958’!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무탈하세요. 유반장.. 안녕”이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최덕문은 ‘수사반장 1958’에서 사명감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수사 1반 반장 유대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수사를 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서운 유 반장으로, 후배 형사들을 대할 때는 누구보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내면의 소유자로 다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