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산엔청복지관은 산청군 시천면 사리마을 마을회관을 방문해 재가장애인과 주민 4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우리마을 교실' 2026년 첫 회기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찾아가는 우리마을교실'은 교통이 불편하거나 거리가 멀어 복지관을 이용하기 어려운 면 지역 주민들을 위해 마련된 신규 사업이다. 복지관이 마을로 직접 찾아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 가정을 발굴하는 ‘이동형 복지 프로그램’이다. 이 날 행사에는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노래교실과 발 마사지 프로그램이 3시간 동안 진행했으며, 봄을 맞이하듯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주민들은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동네에 장애가 있어 외출이 힘든 이웃들이 많은데, 복지관에서 직접 찾아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하니 든든하다”며 “이번 기회에 복지관에서 하는 일들을 자세히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복지관이 직접 마을을 찾아주니 평소 복지서비스를 접하기 어려웠던 분들께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지리산 천왕봉의 웅장한 기운이 감싸고, 경호강의 맑은 물길이 굽이치는 곳. 대한민국 항노화 웰니스의 본고장 산청군이 2026년,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전 국민이 찾는 ‘웰니스 관광의 성지’로 거듭나기 위한 힘찬 비상을 시작한다. 지난 2025년 기록적인 호우와 기상 이변으로 인한 축제 취소라는 아픔을 겪었지만, 산청은 이를 ‘회복 탄력성(Resilience)’을 기르는 자양분으로 삼았다. 비 온 뒤에 땅이 더 굳어지듯, 산청군은 2026년 그 어느 때보다 견고하고 따뜻한 품으로 여행자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치유의 근원, 동의보감촌의 진화: ‘한국관광 100선’의 품격 산청 관광의 심장인 ‘동의보감촌’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리며 대한민국 대표 웰니스 여행지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2026년의 동의보감촌은 전통의 깊이에 현대적 감각을 더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공간으로 진화한다. 먼저, 백두대간의 정기가 집결된 ‘한방기체험장’의 귀감석과 석경은 지친 현대인들에게 보이지 않는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산청군은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산림재난대응단 전문성 강화와 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림재난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대응 인력인 산림재난대응단의 실무 역량을 강화해 대형화·다양화되는 산림재난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산림재난 장비 점검·정비 실습 △산림산업 현장 안전사고 예방 △산불예방과 진화 이론 △진화·안전장비 및 산불진화선 구축 실습 △산사태 예·경보 시 주민 대피 훈련 △병해충 감염의심목 예찰 △소나무재선충병 뷰어 앱 활용 등 분야별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전문성을 높였다. 산청군은 이번 교육이 대응단의 현장 대응 능력을 한층 끌어올려,산림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산림재난의 양상과 규모가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대응 인력의 전문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실전 대응력을 강화하고, 재난 발생 시 골든타임을 확보하여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산청군은 지난 11일 산청군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상담자원봉사단 ‘청보리’ 발대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을 보호하는 이웃’이라는 의미를 담은 ‘청보리’는 총 18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민간 자원봉사단이다. 지난 2016년부터 청소년 정서 지원과 인성 함양, 진로 탐색 지원, 권익옹호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청소년을 위한 봉사활등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발대식과 함께 향후 활동 방향 설정을 위한 간담회가 진행돼 위기(가능)청소년 예방을 위한 유해환경 개선 활동 및 권익 보호 캠페인, 진로 불안 및 학업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지역사회에서 청소년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해 주시는 봉사단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행정적 지원을 통해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산청군은 지난 11일 자활참여자와 실무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법정의무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산청지역자활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교육은 자활근로 현장에서 필요한 안전과 인권 의식을 높이고 근로 기준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경남광역자활센터와 연계하여 지역자활센터를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참여자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주요 교육 내용은 △산업 안전보건 △직장 내 성희롱 및 괴롭힘 예방 △양성평등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개인정보 보호 등 참여자 및 종사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법정 필수 과정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실제 사례 중심의 교육을 통해 참여자가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해 참여자의 이해도를 높였다. 산청지역자활센터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산업재해 예방과 인권 보호를 강화해 더욱 안정적인 근로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노준석 센터장은 “자활근로 참여자가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추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교육과 외부 전문기관 협력을 확대해 자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산청군은 경상남도가 주관한 ‘2026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여 특별조정교부금 1억 2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이번 수상으로 산청군은 4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루며 우수한 세무 행정 역량을 입증했다.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2025년도 지방세 부과·징수, 체납액 정리실적, 납세자 구제제도 등 5개 분야 19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이뤄졌다. 산청군은 지난해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적극적인 세무조사를 통해 누락 세원을 발굴하고, 납세자 중심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아울러, 철저한 세원 관리와 번호판 영치 등 고질 체납 관리 노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체납액 정리 분야에서는 도 평균을 상회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우수상 수상은 군민들의 성숙한 납세문화 조성 동참과 더불어 전 직원이 노력해 온 결과”라며 “올해도 자주재원 확충에 박차를 가하며 납세자 중심의 세무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산청군은 지난 11일 신안면 일원에서 청소년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 및 ‘아이먼저’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새 학기를 맞아 청소년 이용이 많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보호 의식을 높이고, 각종 유해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점검에서는 산청군을 비롯해 산청경찰서, 산청교육지원청, 신안청소년문화의집 등 관내 청소년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합동점검단은 청소년들이 자주 이용하는 편의점, 일반음식점, PC방, 노래연습장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 금지 표시 여부와 청소년 출입·고용 제한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고, 업주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 관련 법령 안내와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점검과 함께 ‘아이먼저’캠페인에서는 지역 주민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홍보 자료를 전달하며, 청소년 보호를 위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산청군 관계자는“청소년 보호는 지역사회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한 중요한 과제”라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유해환경 점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산청군이 지역 발전을 견인할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해 발 빠른 행보에 나섰다. 산청군은 지난 11일 이승화 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기획예산처, 국토교통부, 농림부 등 주요 중앙부처를 방문해 총사업비 2349억 원 규모의 지역 핵심 현안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가계획 반영과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및 국비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역 성장 기반 확충과 정주여건 개선, 주민 생활환경 향상을 위한 핵심 사업들을 정부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획예산처에는 ▲산청 시천~단성 국도20호선 4차로 확장사업 ▲산청~차황 국도59호선 선형개량사업 등 2개 도로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필요성을 적극 건의했다. 해당 사업들은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반영을 위한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용역이 진행 중이며, 2026년 결과가 결정될 예정이다. 산청군은 그간 자료 보완과 타당성 확보를 통해 예타 통과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 왔다. 국토교통부에서 ▲국도3호선 산청 중촌지구 교차로 개선사업의 필요성을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