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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생성형 AI 시대의 개막, 2024년 명사초청 특강 실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시작된 미래, 공직자 역할

 

[경남도민뉴스] 청주시는 2일 농업기술센터 청심관에서 직원 305명을 대상으로 ‘2024년 명사 초청 특강’을 실시했다.

 

국내 4차 산업혁명 최고 권위자로 뽑히는 최재붕 성균관대학교 교수를 초빙해 ‘2024 생성형 AI 시대의 개막’을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최 교수는 포스트 코로나 뉴노멀 시대의 사회적 환경 변화와 공직자 역할에 대해 열정적으로 강의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한 직원은 “최신 트렌드로 주목받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해 쉽게 알려주시고 유쾌하며 몰입감 있는 강의가 인상적이었다”며, “디지털 문명 속에서 우리가 어떻게 변화해야 할지 나의 역할에 대해 생각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규황 인사담당관은 “앞으로 공직자들은 4차 산업혁명이 변화시킬 미래에 대해 미리 배우고 앞서 준비해야 시대에 맞는 행정을 할 수 있다”며, “이번 특강을 통해 디지털 역량을 강화해 직원들의 배움과 성장의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재붕 교수는 JTBC ‘차이나는 클래스’, TV조선 ‘킹스맨’ 등 TV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정부기관, 기업 등 다수 강연을 해왔으며 저서로 ‘포노 사피엔스’, ‘최재붕의 메타버스 이야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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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D-1 '수사반장 1958' 최덕문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 가득.. 유반장 안녕” 종영소감!! 유대천 役 맡아 열연.. ‘역대급 캐릭터 완성!’
[경남도민뉴스] 배우 최덕문이 오는 18일 막을 내리는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주) 바른손스튜디오)에서 맡은 캐릭터인 유대천 반장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최덕문은 17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늘 그렇지만 한 작품을 마무리 할 때면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김성훈 감독님과의 첫 작업, 새로운 배우들과의 만남은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수사반장 1958’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마치게 됐습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 멋지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고 마음을 전하며 “’수사반장 1958’!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무탈하세요. 유반장.. 안녕”이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최덕문은 ‘수사반장 1958’에서 사명감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수사 1반 반장 유대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수사를 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서운 유 반장으로, 후배 형사들을 대할 때는 누구보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내면의 소유자로 다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