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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둔내고등학교에서 사진 아카데미 열어…

둔내고등학교에서 마을 사진사가 들려주는 사진 이야기

 

[경남도민뉴스] 횡성군 지역재생지원센터는 3월 27일부터 둔내고등학교에서 관내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진 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아카데미는 2024년 강원도횡성교육지원청 더 나은 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서성일 작가가 사진에 대해 10회차의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학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마을 사진사가 들려주는 사진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학생들이 다양한 사진 기법을 배우고 익힌 후 자신만의 작품을 촬영하여 학교에 전시해 작품을 공유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에는 직접 스튜디오에서 촬영하는 실습도 마련되어 있어 성취감 향상과 학업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횡성군 지역재생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진 아카데미를 통해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이 진로를 탐색해 보는 시간도 갖고, 건강한 에너지를 얻어가는 시간이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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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D-1 '수사반장 1958' 최덕문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 가득.. 유반장 안녕” 종영소감!! 유대천 役 맡아 열연.. ‘역대급 캐릭터 완성!’
[경남도민뉴스] 배우 최덕문이 오는 18일 막을 내리는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주) 바른손스튜디오)에서 맡은 캐릭터인 유대천 반장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최덕문은 17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늘 그렇지만 한 작품을 마무리 할 때면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김성훈 감독님과의 첫 작업, 새로운 배우들과의 만남은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수사반장 1958’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마치게 됐습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 멋지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고 마음을 전하며 “’수사반장 1958’!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무탈하세요. 유반장.. 안녕”이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최덕문은 ‘수사반장 1958’에서 사명감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수사 1반 반장 유대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수사를 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서운 유 반장으로, 후배 형사들을 대할 때는 누구보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내면의 소유자로 다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