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 맑음동두천 13.5℃
  • 맑음강릉 23.9℃
  • 맑음서울 16.4℃
  • 맑음대전 14.9℃
  • 맑음대구 15.0℃
  • 맑음울산 14.8℃
  • 맑음창원 14.1℃
  • 맑음광주 15.8℃
  • 맑음부산 17.1℃
  • 맑음통영 14.4℃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16.5℃
  • 구름조금진주 10.9℃
  • 맑음강화 13.6℃
  • 맑음보은 13.1℃
  • 맑음금산 13.0℃
  • 맑음김해시 15.0℃
  • 맑음북창원 15.3℃
  • 맑음양산시 12.7℃
  • 맑음강진군 11.5℃
  • 구름많음의령군 10.9℃
  • 맑음함양군 10.2℃
  • 맑음경주시 11.8℃
  • 맑음거창 10.4℃
  • 맑음합천 12.6℃
  • 맑음밀양 13.7℃
  • 맑음산청 10.7℃
  • 맑음거제 12.5℃
  • 구름많음남해 13.6℃
기상청 제공

한문철 변호사, 제천시 폐지수집 어르신들의 교통안전을 위한 안전조끼안전모자 100세트 기증

 

[경남도민뉴스] 지난 2일 ㈜경방은 제천시청 노인장애인과에 방문하여 한문철 변호사를 대신해 폐지 수집 어르신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조끼ž모자 100세트를 전달했다.

 

한문철 변호사는 교통사고 및 손해배상 전문 변호사로 방송과 유튜브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제천시에서 실시한 폐지 수집 어르신 전수조사 소식을 접하고 제천시 어르신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기증을 결정했다.

 

기증된 안전조끼와 모자는 반광 소재를 사용하여 야간에 작은 불빛으로도 착용자가 식별되어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한문철 변호사는 “야간 교통사고에 취약한 폐지 수집 어르신들 안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받은 물품은 폐지 수집 어르신 전수조사 자료를 토대로 관내 폐지 수집 어르신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
종영 D-1 '수사반장 1958' 최덕문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 가득.. 유반장 안녕” 종영소감!! 유대천 役 맡아 열연.. ‘역대급 캐릭터 완성!’
[경남도민뉴스] 배우 최덕문이 오는 18일 막을 내리는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주) 바른손스튜디오)에서 맡은 캐릭터인 유대천 반장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최덕문은 17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늘 그렇지만 한 작품을 마무리 할 때면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김성훈 감독님과의 첫 작업, 새로운 배우들과의 만남은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수사반장 1958’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마치게 됐습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 멋지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고 마음을 전하며 “’수사반장 1958’!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무탈하세요. 유반장.. 안녕”이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최덕문은 ‘수사반장 1958’에서 사명감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수사 1반 반장 유대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수사를 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서운 유 반장으로, 후배 형사들을 대할 때는 누구보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내면의 소유자로 다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