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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청원보건소, 청년정신건강토크콘서트 성료

3일, 공군 제17전투비행단에서 군장병 300여명 대상

 

[경남도민뉴스] 청주시 청원보건소, 청원정신건강복지센터는 3일 공군 제17전투비행단에서 장병 300여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웹툰 저자인 ‘이라하’ 작가가 ‘매일 아침 괜찮지 않아도, 괜찮아.’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정신건강 관련 질의 응답시간을 마련해 청년들과 고민을 나눴다.

 

이라하 작가의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는 정신건강의학과 근무를 처음 하게 된 간호사 다은이 정신병동 안에서 만나는 세상·사람들과의 이야기를 담은 웹툰으로, 2023년 넷플릭스에서 드라마로 방영되기도 했다.

 

이 작가는 북 토크콘서트, 정신건강 강연 등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강홍조 청원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이번 토크콘서트가 청년들이 고민을 잠시 내려놓고 고민을 함께 나누며 재충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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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D-1 '수사반장 1958' 최덕문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 가득.. 유반장 안녕” 종영소감!! 유대천 役 맡아 열연.. ‘역대급 캐릭터 완성!’
[경남도민뉴스] 배우 최덕문이 오는 18일 막을 내리는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주) 바른손스튜디오)에서 맡은 캐릭터인 유대천 반장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최덕문은 17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늘 그렇지만 한 작품을 마무리 할 때면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김성훈 감독님과의 첫 작업, 새로운 배우들과의 만남은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수사반장 1958’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마치게 됐습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 멋지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고 마음을 전하며 “’수사반장 1958’!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무탈하세요. 유반장.. 안녕”이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최덕문은 ‘수사반장 1958’에서 사명감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수사 1반 반장 유대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수사를 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서운 유 반장으로, 후배 형사들을 대할 때는 누구보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내면의 소유자로 다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