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하동군의회는 제330회 하동군의회 임시회가 4월 2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5월 3일까지 12일간의 회기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및 각종 조례안 등을 심의하고, 관내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군의회는 임시회 첫날 하승철 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등 10개의 안건을 처리했다. 본회의에 이은 제1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을, 산업건설위원회는 하동군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각각 심의했다. 군의회는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하고, 4월 26일부터 5월 2일까지 13개 읍·면의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현장점검은 2개 반을 편성해 △4월 26일 화개・진교면 △4월 29일 악양・적량・금남・금성면, △4월 30일 하동읍, 양보・청암면 △5월 2일 횡천・고전・청암・옥
[경남도민뉴스] 공진혁 시의원은 22일 오전 9시, 시 교통기획과, 종합건설본부, 온산읍장, 울주군 도로과 등 관계 공무원과 함께 온산읍 종합행정복지센터 건립현장을 방문하여 도로 안전과 교통체계 개선을 위한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경남도민뉴스] 부산광역시의회 이종환 의원(복지환경위원회, 사진)이 부산시가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고립은둔청년·가족돌봄청년 전담지원센터를 유치하지 못한 것을 질타하고 나섰다.(유치지자체:인천시,울산시,충청북도,전라북도) 고립은둔청년과 가족돌봄청년에 대한 공공허브 역할을 할 전담지원센터 유치에 실패하면서, 부산에만 2만 2천 명이 넘는 것으로 추산되는 고립은둔청년에 대한 본격적 지원에도 차질이 생기게 되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월, 新취약청년(고립은둔청년, 가족돌봄청년) 전담지원 공모사업을 공고한 바 있다. 이종환 의원은 “新취약청년 전담지원 사업은 새로운 복지사각지대로 대두되고 있는 고립은둔청년과 가족돌봄청년을 전담지원하는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으로, 지역사회 내 전담지원센터(가칭:청년미래센터)를 설치하여 원스톱 맞춤형으로 발굴 및 지원하는 사업이다.”라며, “보건복지부는 이번 공모사업에 4개 광역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하겠다는 계획을 공고하였으며, 부산시는 공모에 신청하였으나 미선정되었다.”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미선정 사유로는, 부산시가 전담지원센터를 위한 별도공간을 확보하지 않은 것이 주요 원인으
[경남도민뉴스] 양산시의회는 지난 3월13일 SISA 대한뉴스에서 주최하고 (사)대한노인회중앙회, (사)서울시민회에서 주관한 우수 국회의원 및 지자체 의정 대상, 미래를 여는 기업 · 인물대상에서 곽종포 시의원이‘지자체의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자체의정 부문 대상은 대한민국 의정에 기여하고 탁월한 리더십과 전문성으로 맡은 분야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국회의원, 자치단체장, 광역·지방의원 및 경영자들의 업적을 평가하여 시상하는 상으로, 곽종포 의원은 동·서간 균형발전 및 물류비용 절감을 위한 지방도 1028호선 양산시 상북면 ~ 웅상 구간을 국도로 승격해 줄 것을 건의하고 병역명문가에 대한 시의 지원을 구체화함으로써 병역명문가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병역을 성실히 이행한 사람이 존경받고, 긍지와 보람을 갖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하는 조례를 대표발의하는 등 평소 현장에서 소통을 통한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과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받게 됐다.
[경남도민뉴스] 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제320회 임시회 기간 상임위 운영에 앞서 4. 22 “물산업클러스터 조성 부지”와 “상수도사업본부 덕산정수사업소”를 방문하여 주요 현안을 청취하고, 현장 시찰을 실시했다. 물산업클러스터 조성사업(‘24.~‘28.)은 (구)강서공업용수정수장 부지에, 부산시가 축적해온 정수처리 기술을 활용하여 미래 물처리 기술 개발‧지원, 창업 등 물 관련 산업을 육성‧진흥하기 위한 사업이다. 현재, 부산시는 해당 사업이 국가사업으로 지정되기 위하여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에 있으며, 이를 토대로 중앙부처와의 협의가 진행될 예정으로 복지환경위원회는 사업 예정 부지를 방문함으로써 본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을 가질 것을 약속했다. 이어 복지환경위원회는 상수도사업본부 덕산정수사업소를 방문하여 생활용수(209,640천㎥/년) 및 공업용수(25,805천㎥/년)의 정수‧공급과정과 실시간 수질모니터링 현장을 시찰했으며, 노후 시설에 대한 개선 및 수돗물 유충과 소형생물 발생에 대한 대응 체계 구축 등 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생산‧공급에 만
[경남도민뉴스] 부산시의회 정태숙 의원(남구2, 국민의힘)이 발의한 '부산광역시 도시형소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2일에 개최된 제320회 임시회 기획재경위원회 디지털경제혁신실 심사에서 원안 가결로 통과되어 본회의(’24. 5. 2.) 심의를 앞두고 있다. 이 개정조례안은 상위법령인 '도시형소공인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2023년 6월 20일 자로 일부 개정되어 도시형소공인 지원 종합계획의 수립 주기가 5년에서 3년으로 변경됨에 따라 사회·경제적 여건의 급격한 변화를 시의성 있게 반영하기 위하여 법령과 일치하도록 하려는 취지로 발의됐다. 또한 종합계획 및 시행계획의 효율적 수립을 위해 실태조사를 실시 할 수 있는 조항을 신설하여 도시형소공인의 체계적 육성을 도모했다. 정태숙 의원은 “이번 개정을 통해 종합계획 수립 주기를 5년에서 3년으로 단축하고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변화하는 제조환경을 적시에 반영, 소공인에게 필요한 지원정책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수립·반영하고, 도시형소공인의 성장과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 부산광역시의회는 4월 22일 제320회 임시회에서 건설교통위원회 심의를 개최하여 서지연의원(비례대표, 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부산광역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주요내용은 첫째, 재개발사업 추진요건을 완화하는 것으로 정비구역 내 전체 건축물 대비 노후·불량건축물의 수(數)와 면적비율을 각각 2/3(약 67%)에서 60%(재정비촉진지구는 50%)로 낮추어 원활한 사업추진이 가능하도록 했고, 부지의 정형화 또는 기반시설 확보를 위해 필요한 경우 정비계획 입안대상지역의 면적을 120%까지 확장할 수 있도록 했다. 둘째, 정비조합의 비리방지와 운영의 투명성·전문성을 높이고자 도입한 전문조합관리인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하여 전문조합관리인 선정절차와 선정위원회의 구성·운영에 대해 구체적으로 명시했다. 또한, 조합임원의 사임 등으로 조합의 청산 및 해산이 곤란한 경우에도 구청장에게 전문조합관리인 선정을 권고할 수 있도록 하여 조합의 청산이나 해산을 도울 수 있도록 제도적인 보완을 했다. 서지연 의원은 “재개발사업의 추진요건을 해당 법률에서 허용한 범위에서 최대한 완화
[경남도민뉴스] 부산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박종철의원은 제320회 임시회에서 '부산광역시 어린이 통학로 교통 안전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발의했다. 본 조례는 지난 4월 22일 상임위원회(건설교통위원회)를 통과했으며, 오는 5월 2일 제320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될 예정이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사고와 예방을 위한 전국적인 관심은 지속 증가하고 있으나, 부산시 관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통계를 보면 2020년 시행된 민식이법 이후에도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설치된 각종 교통안전시설물에 대한 설치기준이 없어 통학로별로 설치되어 있는 시설물이 제각각이었다. 본 개정조례안을 통해 어린이 통학로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차량속도표시기", "보행신호등 보조장치",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 "바닥형 보행신호등 보조장치" 등의 교통안전시설물을 정의하고, 이를 어린이 통학로에 우선적으로 검토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무인 교통단속용 장비 등 '도로교통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우선 설치 시설물 외 어린이 통학로 안
[경남도민뉴스] 신노년세대 사회참여공간 조성 및 운영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이 전국 최초로 추진된다. 부산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4.22, 조례안 심사에서 문영미 의원(비례대표, 국민의힘)이 발의한 '부산광역시 신노년세대 사회참여공간 조성 및 운영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가결했다. 신노년은 규범적ㆍ제도적으로 만 65세 이상의 노인에 해당되나 건강하고 활기찬 긍정적인 노인의 이미지를 가짐으로써 기존 고령 노인과 다른 특성을 가진 노년세대를 일컫는다. 행정안전부 기준, 2013년과 2022년까지 10년간 부산시 노인인구의 연령별 추이를 살펴보면, 65~69세의 신노년 증가율이 다른 연령대와 비교하여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조례안에는 신노년세대의 지역 커뮤니티 형성과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물리적 환경ㆍ기반 시설로써 하하센터(HAHA: Happy Aging, Healthy Aging)를 신노년세대 사회참여공간으로 조성하고, 운영 및 활성화에 필요한 사항을 담았다. 먼저‘신노년세대 사회참여공간’을 신노년세대의 교류, 자조적 동아리 형성 및 관련 활동, 사회공헌활동 등을 운영하기 위해 조성된 공간으로 정의하고, 신노년세대 사회참여공간의 기능으로 인적
[경남도민뉴스] 양산시의회는 제199회 임시회를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의 의사일정으로 개회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장 제출 조례안 21건과 동의안 7건 그리고 의원 발의 조례안 6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22일 오전 10시에 열린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신재향 의원은 양산시 평화의 소녀상이 적시·적소에 건립되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요청했고, 김석규 의원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은둔형 외톨이 청년의 실태조사를 촉구하고 양산시 차원의 지원책을 제안했다. 시의회는 23일 오전 10시, 의회운영위원회를 시작으로 각 위원회별 안건을 심사하고, 24일 오전 10시 제2차 본회의에서 각 위원회로부터 심사 보고된 안건에 대해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