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 맑음동두천 25.5℃
  • 맑음강릉 20.4℃
  • 맑음서울 26.4℃
  • 맑음대전 27.3℃
  • 맑음대구 28.8℃
  • 맑음울산 26.3℃
  • 맑음창원 29.7℃
  • 맑음광주 28.6℃
  • 맑음부산 23.8℃
  • 맑음통영 27.2℃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21.8℃
  • 맑음진주 28.5℃
  • 맑음강화 23.7℃
  • 맑음보은 26.6℃
  • 맑음금산 27.1℃
  • 맑음김해시 29.9℃
  • 맑음북창원 29.6℃
  • 맑음양산시 29.8℃
  • 맑음강진군 28.8℃
  • 맑음의령군 29.6℃
  • 맑음함양군 29.5℃
  • 맑음경주시 29.9℃
  • 맑음거창 28.3℃
  • 맑음합천 29.4℃
  • 맑음밀양 30.1℃
  • 맑음산청 28.6℃
  • 맑음거제 28.2℃
  • 맑음남해 27.0℃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하동군, 성년의 날 새내기 성년 464명에 축하카드 발송

성인으로서 자부심, 책임감을 일깨워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동기 부여

(하동/정희나 기자) = 하동군은 새내기 성년에게 성인이 됐음을 축하·격려하고 성인으로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일깨워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고자 2018 성년의 날을 맞아 464명에게 축하카드를 보냈다.

카드에는 대한민국 알프스 하동에서 꽃다운 성년이 된 것을 축하하고, 가슴에 품은 큰 꿈이 이뤄지기를 응원한다는 내용과 함께 책임감 있는 사회구성원으로서 자긍심과 용기를 갖고 인생의 주체자로 당당히 설 수 있는 격려의 메시지도 담겨있다.

군 관계자는 “꿈 많던 청소년 시절을 접고 이제 당당히 성년이 된 만큼 따뜻하고 부드러운 마음으로 세상을 품고 끈기와 열정, 도전정신으로 더 큰 세상을 향해 꿈과 희망을 펼쳐나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
종영 D-1 '수사반장 1958' 최덕문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 가득.. 유반장 안녕” 종영소감!! 유대천 役 맡아 열연.. ‘역대급 캐릭터 완성!’
[경남도민뉴스] 배우 최덕문이 오는 18일 막을 내리는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주) 바른손스튜디오)에서 맡은 캐릭터인 유대천 반장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최덕문은 17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늘 그렇지만 한 작품을 마무리 할 때면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김성훈 감독님과의 첫 작업, 새로운 배우들과의 만남은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수사반장 1958’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마치게 됐습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 멋지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고 마음을 전하며 “’수사반장 1958’!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무탈하세요. 유반장.. 안녕”이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최덕문은 ‘수사반장 1958’에서 사명감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수사 1반 반장 유대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수사를 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서운 유 반장으로, 후배 형사들을 대할 때는 누구보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내면의 소유자로 다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