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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공장의 변신' F1963서 특별기획전시 ‘철-인’ 개막

‘철과 사람’을 주제로 기획전시

 

(부산/최록곤 기자) = 부산시는 내달 1일부터 10월 21일까지 ‘F1963 석천홀’에서 2018년 특별기획전시 ‘철-인’展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F1963은 부산시와 고려제강이 ‘폐산업시설 문화재생사업’으로 함께 조성해 작년 12월 30일 개관한 복합문화공간이다.

이번 특별전시는 ‘철과 사람’이라는 주제로 철의 역사적, 사회적 의미를 인간과 자연, 사람들 사이의 관계를 통해 재조명하는 전시다. 철을 생산하던 공장에서 문화플랫폼으로 변모한 F1963의 시공간적 정체성과 연계성을 갖는다. 

이번 전시는 올해 상반기부터 지역 미술계 전문가들의 추천을 통해 선임되어 활동 중인 김효영, 신양희 2명의 젊은 부산출신 큐레이터들이 기획하고, 강민기, 강태훈 등 22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전시는 ▲섹션1 - 우리들 한가운데의 암흑(김효영)과 ▲섹션2 - 우리가 쌓아 올린 탑(신양희)으로 구성돼 각 섹션별로 주제와 연계해 설치·영상·사진·입체 등 다양한 미디어 형태의 100여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관람료는 무료이며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과 주말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추석연휴에는 9월23일~25일까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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