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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발전본부 경남중소벤처기업청과 합동으로 중소기업 우수제품판로확대

 

(사천/이형섭 기자) = 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발전본부(본부장 정광성)는 10월 11일(목), 경남중소벤처기업청(청장 권영학)과 합동으로 『2018년도 하반기 중소기업제품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구매상담회는 중소기업 우수기술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상생발전하기 위해 중소기업 중소기업 30개社를 초청하여 개최했다. 이번 상담회를 통해 중소기업은 우수제품의 판로확대 기회를 가질 수 있을 뿐 아니라, 발전사 적용제품과 신제품 개발에 대해 발전소 실무자와 의견교환을 함으로써 아이디어 발굴에 도움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매상담회는 우수 중소기업제품 홍보, 중소기업 지원제도 설명, 발전소 견학, 실무부서와의 1:1 밀착상담의 순으로 진행됐다.

최영환 삼천포발전본부 제1발전처장은 “이번 구매상담회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중소기업과 발전소가 협력하여 상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는 중소기업 판로개척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중소기업 구매상담회를 매년 상하반기에 개최하고 있다. 앞으로도 보다 개선된 구매상담회를 통해 중소기업 매출증대 뿐 아니라 민간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상생협력의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

※ 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발전본부 ‘KOEN 혁신4.0’ 지속 추진

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발전본부는 ‘KOEN 혁신 4.0’의 가치실현을 위해 조직구성원 모두 뿐만 아니라, 이해관계자와 함께 힘을 모아 기업 가치(Corporate Value)와 사회적 가치(Social Value)를 높이는 혁신을 적극 추진하며, 핵심사업 경쟁력 제고, 스마트 역량 가속화, 사회적 가치 창출, 혁신 자산화의 혁신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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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릴러 '캣퍼슨', '스타워즈' 시리즈부터 '인디아나 존스-블레이드 러너-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까지...영화 속 다양한 영화들로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 자극
[경남도민뉴스] 뉴욕을 넘어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구었던 동명의 원작 소설을 영화화한 로맨스릴러 '캣퍼슨'에 등장하는 다양한 영화들이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감독: 수잔나 포겔 '나를 차버린 스파이' | 출연: 에밀리아 존스 '코다', 니콜라스 브라운 [석세션] | 수입/배급: 판씨네마㈜] 영화를 사랑하는 ‘영덕후’ 관객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캣퍼슨'만의 특별한 매력이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영화 '캣퍼슨'은 갓 스물이 된 극장 알바생 ‘마고’가 고양이를 키우는 남자 ‘로버트’를 만나 설렘과 공포 사이, 심장이 멎을 듯한 데이트를 하게 되는 로맨스릴러. 고전 예술영화를 상영하는 극장의 아르바이트생 ‘마고’와 그 극장을 자주 방문하는 단골 관객 ‘로버트’의 만남과 사랑, 이별을 다루고 있는 만큼 '캣퍼슨' 속 영화들은 두 사람의 관계를 지속시키기도 하고 멀어지게 만드는 소재들로 작용하며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가장 먼저 조지 루카스 감독의 1973년 작품 '청춘낙서'에 대한 농담을 계기로 서로의 전화번호를 교환하게 되는 ‘마고’와 ‘로버트’는 문자를 주고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