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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뉴스

경남청년교류회 청년발언자 모집

- 소통할 경남 청년 모집!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

 

 

[경남도민뉴스] 신아지구방(대표 김성한)이 9월 17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청년주간행사의 경남청년교류회에 참가할 청년발언자를 모집한다.

 

2개 세션으로 나뉘어진 청년 교류회는 1부 경남 청년창업 활성화 방안 정책토론회에서 창원대학교 스마트그린공학부 박경훈 교수의 경남형 청년창업 거점조성 및 활성화 전략 주제발표에 이어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이동형 센터장, 경남대학교 LINC 3.0 사업단 박은주 단장, 공태영 (주)기술자숲 대표, 장현희 (주)킥더허들 연구소장이 패널 토론을 진행한다.

 

행사를 기획한 신아지구방 김수빈 전문위원은 "경남을 대표하는 학교와 창업지원기관, 창업 최전방의 청년대표, 연구소장까지 사실상 경남의 창업 어벤져스로 구성되었다"면서 "토론회를 통해 우리 경남의 청년 창업 정책에 대한 발전적인 이야기가 진행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어 2부 청년발언대에서는 △경남에서 살아가는 이야기 △청년들의 고민 나누기 △기타 자유주제를 통해 경상남도를 지키고 있는 청년들의 현실성 있는 목소리와 지금은 경남 외 지역에서 살고 있지만, 경남으로 돌아오고 싶어하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발표한다.

 

청년발언자는 2가지 그룹으로 모집하며, 현장에서 2분간 발표를 진행하는 50명의 청년 그룹과 자신의 생각을 정리한 발언문을 제출하는 청년 그룹으로 신청할 수 있다.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발제문 제출 후 현장에 참여한 청년은 9월 17일 현장에서 참여확인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참여방법은 홈페이지(sinbasurvey.modoo.at)를 통해 온라인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8월 8일부터 8월 28일까지 상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이메일 sinajgb@gmail.com 으로 하면 된다.

 

이와 관련 신아지구방 안태형 전문위원은 "저를 포함한 경남 청년들이 정말 많은 고민을 하며 지역을 지키고 있다"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경남에서 살고 있는 청년 한분 한분의 이야기를 행정에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한편, 교류회를 통해 담긴 청년들의 목소리는 책자 형태로 제작되어 경상남도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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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D-1 '수사반장 1958' 최덕문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 가득.. 유반장 안녕” 종영소감!! 유대천 役 맡아 열연.. ‘역대급 캐릭터 완성!’
[경남도민뉴스] 배우 최덕문이 오는 18일 막을 내리는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주) 바른손스튜디오)에서 맡은 캐릭터인 유대천 반장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최덕문은 17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늘 그렇지만 한 작품을 마무리 할 때면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김성훈 감독님과의 첫 작업, 새로운 배우들과의 만남은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수사반장 1958’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마치게 됐습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 멋지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고 마음을 전하며 “’수사반장 1958’!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무탈하세요. 유반장.. 안녕”이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최덕문은 ‘수사반장 1958’에서 사명감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수사 1반 반장 유대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수사를 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서운 유 반장으로, 후배 형사들을 대할 때는 누구보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내면의 소유자로 다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