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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오영 자연보호합천군협의회장, 환경부장관 표창 수여

자연보호 활동 등 환경분야 선도적인 역할 수행 인정받아

 

 

 

[경남도민뉴스] 합천군은 박오영 자연보호합천군협의회장이 자연환경보전에 이바지한 공으로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자연보호합천군협의회는 2005년 2월에 사단법인을 설립하여 현재 총 회원 160여 명으로 구성되어 활동 중이며, 자연을 오염과 파괴로부터 보호하고 아름다운 국토를 소중히 보존하고자 범국민적으로 자연보호운동을 전개하는 단체이다.

 

박오영 협의회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자연보호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시점에 환경지킴이로서 앞장서겠으며, 앞으로 더 잘하라는 격려로 생각하고 자연환경 보전의식과 자연보호 활성화에 앞장서 쾌적하고 살기 좋은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녹색 합천을 만들고 싶다”며 말했다.

 

박오영 협의회장은 2005년부터 활동하면서 저탄소 녹색사회 구현을 위한 자연보호운동, 생활 속 오염원 줄이기 운동, 군민의 식수원인 합천댐 정화 활동 및 합천댐 수상태양광 친환경 재생에너지사업 주민참여 유도에 앞장섰다.

 

특히, 주민참여형 환경정화 활동 추진을 통한 자연보호 활동 등 환경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여 그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 장관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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