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길곡면은 지난 20일 공무원, 이장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주민 50여 명과 함께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신촌마을 배수장과 오호천 주변에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 및 영농폐기물 등을 수거했다.
또한 지난 13일에도 상길마을 주민 30여 명과 함께 마을 주변 및 농경지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면은 앞으로도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4월 초까지 마을별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펼칠 계획이다.
김동일 면장은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단체 및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쾌적한 길곡면 환경 조성을 위해 환경정화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