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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기원,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 원하는 느타리버섯 개발

신품종 느타리버섯 ‘다원타리’ 품종보호 출원

 

[경남도민뉴스]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신품종 느타리버섯 다원타리를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다원타리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다 원하는 느타리버섯이라는 의미로, 병에 재배 시 기존 수타리보다 수량성이 12% 높으며 식감이 우수하고 저장성이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주요 특성으로는 갓 색이 회갈색이며 대가 가늘고 긴 형태며, 생육온도는 15~17℃에서 버섯 생육이 양호한 중온성이다.

 

기술원 서보민 연구사는 “신품종 다원타리 재배를 희망하는 농가에 분양하여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품종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그동안 기술원에서는 농가와 소비자가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느타리버섯 품종을 육성하기 위해 2019년부터 교배계통을 선발하여 2023년까지 특성검정과 농가 실증시험을 거쳐 다원타리를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 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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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D-1 '수사반장 1958' 최덕문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 가득.. 유반장 안녕” 종영소감!! 유대천 役 맡아 열연.. ‘역대급 캐릭터 완성!’
[경남도민뉴스] 배우 최덕문이 오는 18일 막을 내리는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주) 바른손스튜디오)에서 맡은 캐릭터인 유대천 반장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최덕문은 17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늘 그렇지만 한 작품을 마무리 할 때면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김성훈 감독님과의 첫 작업, 새로운 배우들과의 만남은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수사반장 1958’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마치게 됐습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 멋지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고 마음을 전하며 “’수사반장 1958’!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무탈하세요. 유반장.. 안녕”이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최덕문은 ‘수사반장 1958’에서 사명감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수사 1반 반장 유대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수사를 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서운 유 반장으로, 후배 형사들을 대할 때는 누구보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내면의 소유자로 다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