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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제34기 노인대학 개강식 개최

복한 노년 생활을 위한 끝없는 배움에 도전

 

[경남도민뉴스]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지난 8일, 창녕노인복지회관에서 (사)대한노인회 창녕군지회 부설 노인대학 제34기 개강식을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개강식에는 정영해 대한노인회 창녕군지회장을 비롯해 입학생 48명이 참석했다. 개강식은 입학생의 다짐과 오리엔테이션 등으로 진행됐다.

 

2024년 노인대학은 매월 2회 2시간씩, 오는 12월까지 각 분야의 강사를 초청해 교양강좌와 노래 교실, 현지 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창녕군 노인대학 노원렬 학장은 “평생 배움의 실천과 품격향상을 위한 대학생 여러분들의 입학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지혜에 배움을 더해 지역사회발전과 사회통합에 이바지하는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자”라고 말했다.

 

지난 1982년 문을 연 창녕군 노인대학은 33기에 걸쳐 총 1,584명의 노인대학생을 배출했으며,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 활동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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