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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농촌 마을에 찾아가는 왕진버스 공모사업 선정

의료가 취약한 농촌마을 주민대상 의료서비스 제공

 

[경남도민뉴스] 거창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4년 농촌왕진버스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농촌왕진버스 사업은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지역에 만 60세 이상 고령자 또는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시행되며 양·한방진료, 안과, 치과검진, 물리치료, 질병관리 및 예방교육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사업이다.

 

농협중앙회가 협력의료기관과 함께 4월에서 연말까지 총 2개소를 방문 해 800여명의 주민들에게 왕진서비스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교통 등의 문제로 병원 이용이 불편했던 농촌마을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 높이고 사각지대를 해소해 건강복지 증진과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거창군은 지난 2월 왕진버스 공모사업을 신청했고, 농림축산식품부 종합 평가를 거쳐 최종선정 됐다.

 

김규태 농업축산과장은 “농촌왕진버스 사업을 통해 소멸위기에 놓여있는 농촌을 살리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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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D-1 '수사반장 1958' 최덕문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 가득.. 유반장 안녕” 종영소감!! 유대천 役 맡아 열연.. ‘역대급 캐릭터 완성!’
[경남도민뉴스] 배우 최덕문이 오는 18일 막을 내리는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주) 바른손스튜디오)에서 맡은 캐릭터인 유대천 반장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최덕문은 17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늘 그렇지만 한 작품을 마무리 할 때면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김성훈 감독님과의 첫 작업, 새로운 배우들과의 만남은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수사반장 1958’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마치게 됐습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 멋지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고 마음을 전하며 “’수사반장 1958’!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무탈하세요. 유반장.. 안녕”이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최덕문은 ‘수사반장 1958’에서 사명감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수사 1반 반장 유대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수사를 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서운 유 반장으로, 후배 형사들을 대할 때는 누구보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내면의 소유자로 다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