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 구름조금동두천 20.2℃
  • 구름많음강릉 24.2℃
  • 구름많음서울 20.0℃
  • 구름많음대전 21.9℃
  • 구름많음대구 22.3℃
  • 구름많음울산 22.9℃
  • 맑음창원 24.0℃
  • 구름조금광주 22.5℃
  • 구름조금부산 21.9℃
  • 구름조금통영 22.5℃
  • 구름많음고창 ℃
  • 맑음제주 22.9℃
  • 구름조금진주 22.8℃
  • 구름조금강화 20.2℃
  • 구름조금보은 20.0℃
  • 구름조금금산 21.5℃
  • 맑음김해시 24.4℃
  • 구름조금북창원 24.1℃
  • 구름조금양산시 24.3℃
  • 맑음강진군 23.2℃
  • 맑음의령군 24.0℃
  • 구름많음함양군 22.8℃
  • 구름조금경주시 23.0℃
  • 구름조금거창 22.3℃
  • 구름조금합천 23.6℃
  • 구름조금밀양 22.0℃
  • 구름많음산청 22.4℃
  • 구름조금거제 22.0℃
  • 구름조금남해 23.0℃
기상청 제공

밀양시, 교통약자를 위한 바우처택시 운영 확대

교통약자 바우처택시 10대 추가 도입

 

[경남도민뉴스] 밀양시는 오는 4월 초부터 교통약자 바우처택시 10대를 추가 도입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통약자 바우처택시는 현재 40대가 운영 중이고, 추가 도입 후에는 총 50대가 운영될 예정이다.

 

교통약자 바우처택시는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비휠체어 중증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위해 회원제로 운영되는 이동지원 차량으로 1회 이용 요금은 1500원이다. 운행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고 운행 구역은 밀양시 전체다. 이용 신청은 특별교통수단 콜센터이나 경남특별교통수단 고객용앱을 통해 할 수 있다.

 

박정태 교통행정과장은“이번 교통약자 바우처택시 확대로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교통약자 이동지원 수요에 대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