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 맑음동두천 20.8℃
  • 구름조금강릉 24.6℃
  • 맑음서울 22.3℃
  • 맑음대전 22.8℃
  • 맑음대구 24.1℃
  • 맑음울산 21.7℃
  • 맑음창원 19.2℃
  • 맑음광주 21.1℃
  • 구름조금부산 19.1℃
  • 맑음통영 18.9℃
  • 맑음고창 ℃
  • 구름조금제주 20.5℃
  • 맑음진주 20.6℃
  • 맑음강화 17.3℃
  • 맑음보은 21.6℃
  • 맑음금산 21.9℃
  • 구름조금김해시 19.9℃
  • 맑음북창원 20.0℃
  • 맑음양산시 21.1℃
  • 맑음강진군 20.0℃
  • 맑음의령군 22.3℃
  • 맑음함양군 23.3℃
  • 맑음경주시 23.2℃
  • 맑음거창 19.5℃
  • 맑음합천 22.3℃
  • 맑음밀양 21.6℃
  • 맑음산청 21.4℃
  • 맑음거제 18.5℃
  • 맑음남해 18.9℃
기상청 제공

울산 남부소방서 울산항 위험물 이송취급소 합동점검 실시

 

[경남도민뉴스] 울산 남부소방서는 울산항만공사, 울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와 합동으로 3월 21일 오전 10시 울산항 위험물 이송취급소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업체에서 수립한 안전관리 계획에 따라 △소방·안전 장비 비치 △비상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훈련 △위험물 저장·취급에 관한 기준 등 이행 여부를 확인한다.

 

또 위험물 하역 현장을 방문해 위험물 운송 선박이 부두에 이안·접안하는 경우 현장 안전관리자 배치 여부, 위험표지판 및 출입통제시설 설치 여부 등 안전조치 사항을 점검하고, 안전을 위협하는 위해 요소를 사전에 발굴해 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김규주 남부소방서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발생 가능한 위험물 관련 사고를 최대한으로 예방하고 안전점검 이후 보완사항을 개선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안전한 울산항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
종영 D-1 '수사반장 1958' 최덕문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 가득.. 유반장 안녕” 종영소감!! 유대천 役 맡아 열연.. ‘역대급 캐릭터 완성!’
[경남도민뉴스] 배우 최덕문이 오는 18일 막을 내리는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주) 바른손스튜디오)에서 맡은 캐릭터인 유대천 반장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최덕문은 17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늘 그렇지만 한 작품을 마무리 할 때면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김성훈 감독님과의 첫 작업, 새로운 배우들과의 만남은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수사반장 1958’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마치게 됐습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 멋지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고 마음을 전하며 “’수사반장 1958’!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무탈하세요. 유반장.. 안녕”이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최덕문은 ‘수사반장 1958’에서 사명감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수사 1반 반장 유대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수사를 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서운 유 반장으로, 후배 형사들을 대할 때는 누구보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내면의 소유자로 다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