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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청년 사회 안전망 협의체’ 회의 개최

고립·은둔 청년 자립 지원 위한 민관 협력 방안 모색

 

[경남도민뉴스] 양산시는 지난 27일 청년센터‘청담’에서 ‘양산시 청년 사회 안전망 협의체’회의를 개최했다.

 

‘양산시 청년 사회 안전망 협의체’는 양산시 청년센터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내 고립·은둔 청년 등에 대한 자립 지원 및 맞춤 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해 관내 민·관 기관들로 구성된 협력 체계로 양산시를 비롯해 양산교육지원청, 영산대학교, 동원과학기술대학교, 고용노동부 양산고용노동지청, 양산청년회의소, 웅상청년회의소, 양산직업학교 등 15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번 회의는 협의체 참여와 발족을 논의하기 위한 첫 실무회의로 각 기관별 담당자들과 함께 협의체 구성과 운영 방식, 각 기관별 보유 자원과 협업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또 양산시 청년센터‘청담’의 작년 고립·은둔 청년 사업 결과를 공유하고, 올해 첫 사업으로 시행되는 웅상종합사회복지관의 고립·은둔 청년 지원 ‘청년이음’사업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

 

이날 참석한 양산청년회의소, 웅상청년회의소, 이통장연합회 양산시지회 등에서는 고립·은둔 청년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 내 적극적인 홍보와 사례 발굴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고립·은둔 청년의 안전한 사회망 구축을 위한 협력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위하여 향후 업무협약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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