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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육아지원센터, 유관기관 네트워크 회의 개최

 

[경남도민뉴스] 합천군은 온 가족이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합천을 위해 4일 육아지원센터 2층 프로그램실에서 합천군육아지원센터가 주관해 관내 10개 유관기관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네트워크 회의는 영유아·청소년의 올바른 성장과 양육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해 구성됐다.

 

지역 내 유관 10개(▲육아지원센터 ▲공동육아나눔터 ▲가족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아이돌봄서비스제공기관 ▲드림스타트) 실무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별 사업을 소개하고 정보를 공유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를 통해 이용자 편의를 위한 통합안내서를 만들어 배포하고, 유관 기관 네트워크를 활성화해 군민 복지 향상을 위해 서로 힘을 합쳐 나가기로 했다.

 

권윤숙 합천군육아지원센터장은 “양육친화환경을 위해 네트워크 운영에 내실화를 다져, 아이키우기 좋은 여성친화도시 합천을 위해 모든 기간이 함께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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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D-1 '수사반장 1958' 최덕문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 가득.. 유반장 안녕” 종영소감!! 유대천 役 맡아 열연.. ‘역대급 캐릭터 완성!’
[경남도민뉴스] 배우 최덕문이 오는 18일 막을 내리는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주) 바른손스튜디오)에서 맡은 캐릭터인 유대천 반장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최덕문은 17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늘 그렇지만 한 작품을 마무리 할 때면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김성훈 감독님과의 첫 작업, 새로운 배우들과의 만남은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수사반장 1958’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마치게 됐습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 멋지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고 마음을 전하며 “’수사반장 1958’!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무탈하세요. 유반장.. 안녕”이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최덕문은 ‘수사반장 1958’에서 사명감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수사 1반 반장 유대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수사를 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서운 유 반장으로, 후배 형사들을 대할 때는 누구보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내면의 소유자로 다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