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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결혼·출산의 가치 알리는 ‘2024 찾아가는 인구교육’ 실시

5일 신진초에서 첫 교육, 총 6개 학교 1169명 대상으로 11월까지 진행

 

[경남도민뉴스] 진주시는 저출산⋅고령사회의 심각성을 알리고 결혼·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 형성 및 가족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2024년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4월부터 11월까지 총 9회 실시한다.

 

진주시의 2024년 찾아가는 인구교육은 4월 5일 신진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진주시 관내 6개 학교, 1169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교육은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나, 올해는 결혼에 대한 인식 개선이 필요한 연령대인 고등학생까지로 대상을 확대하여 진주고등학교와 진주외국어고등학교에서도 인구교육을 할 예정이다.

 

5일 신진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첫 회 교육은 (사)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 소속 오국희 강사가 맡아 ‘사회 변동에 따른 가족 간 화합의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저출산 및 인구의 고령화 문제 인식 공유, 결혼·출산 및 가족친화적 가치관 확립에 대해 열띤 강의를 펼쳤다. 이어 인구문제와 가족의 의미에 대한 학생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진주시의 미래인 학생들이 결혼·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을 형성하는 것과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청소년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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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D-1 '수사반장 1958' 최덕문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 가득.. 유반장 안녕” 종영소감!! 유대천 役 맡아 열연.. ‘역대급 캐릭터 완성!’
[경남도민뉴스] 배우 최덕문이 오는 18일 막을 내리는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주) 바른손스튜디오)에서 맡은 캐릭터인 유대천 반장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최덕문은 17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늘 그렇지만 한 작품을 마무리 할 때면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김성훈 감독님과의 첫 작업, 새로운 배우들과의 만남은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수사반장 1958’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마치게 됐습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 멋지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고 마음을 전하며 “’수사반장 1958’!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무탈하세요. 유반장.. 안녕”이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최덕문은 ‘수사반장 1958’에서 사명감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수사 1반 반장 유대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수사를 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서운 유 반장으로, 후배 형사들을 대할 때는 누구보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내면의 소유자로 다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