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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도서지역 소나무재선충병 합동예찰 실시

경상남도 · 통영시 · 한려해상국립공원 합동예찰

 

[경남도민뉴스] 통영시는 지난 5일 경상남도, 한려해상국립공원과 도서지역 소나무재선충병 합동예찰을 실시했다.

 

금회 합동예찰에는 경상남도 현장특임관, 산림청 방제컨설팅자문위원, 시공업체, 설계ㆍ감리업체 등 14명의 방제 관계자가 참여했다.

 

예찰도서는 한산도, 죽도, 용초도, 비진도, 오곡도, 연대도, 만지도, 저도, 송도, 학림도, 곤리도 등 총 11개 도서로서 국립공원에 속한 도서지역이다.

 

이 중 한산도, 비진도, 오곡도, 연대도, 만지도, 저도, 송도, 학림도 등 8개 도서는 긴급방제비를 투입해 상반기 긴급 방제사업을 시행 중에 있고 4월 중 방제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시는 금회 도서지역 소나무재선충병 예찰을 통해 발생 분포를 파악ㆍ분석하고 관계 기관과 방제 계획 및 대책에 대해 논의했으며, 예찰 결과를 토대로 하반기 도서지역 재선충병 방제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합동예찰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도서지역 재선충병 방제를 위해서는 국ㆍ도비 지원이 절실하다는 것에 공감하고 경남도를 비롯한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예산 확보에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5년간 소나무재선충병 재발생 피해 지자체의 약 65%가 인위적 이동으로 인한 확산으로 소나무류 땔감 사용 금지, 무단이동 금지, 훈증더미 훼손 금지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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