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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재활용선별장 현장 점검 실시

 

[경남도민뉴스] 합천군은 11일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청덕면에 위치한 재활용선별장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군은 소속 근로자의 안전과 보건을 유지·증진시키고 사업장의 위해·위험요소를 제거해 산업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매월 관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 순회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4월에는 재활용선별장 및 벌목현장 등을 대상으로 순회점검을 실시중이다.

 

특히 재활용 선별장은 유리조각·파편 등에 의한 찔림, 중량물 취급으로 인한 근골격계 질환 발생이 각별히 주의되는 사업장이다.

 

이날 재활용선별장 작업안전 실태, 보호구 착용 등을 확인하고 어려운 여건에서 작업하는 근로자의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지속적으로 합천군 사업장 안전보건 순회점검을 실시해 현장 근로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위험요소를 개선해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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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D-1 '수사반장 1958' 최덕문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 가득.. 유반장 안녕” 종영소감!! 유대천 役 맡아 열연.. ‘역대급 캐릭터 완성!’
[경남도민뉴스] 배우 최덕문이 오는 18일 막을 내리는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주) 바른손스튜디오)에서 맡은 캐릭터인 유대천 반장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최덕문은 17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늘 그렇지만 한 작품을 마무리 할 때면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김성훈 감독님과의 첫 작업, 새로운 배우들과의 만남은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수사반장 1958’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마치게 됐습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 멋지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고 마음을 전하며 “’수사반장 1958’!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무탈하세요. 유반장.. 안녕”이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최덕문은 ‘수사반장 1958’에서 사명감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수사 1반 반장 유대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수사를 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서운 유 반장으로, 후배 형사들을 대할 때는 누구보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내면의 소유자로 다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