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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합천군협의회, 사계절 사랑의 드림사업 실시

관내 소외계층 170여 가구에 사랑의 계절김치 나눔 펄쳐

 

[경남도민뉴스] 바르게살기운동 합천군협의회는 12일 삼가면 소오리 마을에서 김재열 협의회장을 비롯한 회원 40여명이 참여해 어려운 이웃에게 계절 김치를 전달하는 사계절 사랑의 드림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읍·면 회원들이 직접 계절김치와 낙지젓갈을 장만해 읍·면별로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 10가구씩 총 170가구에 전달했다.

 

김재열 협의회장은 “준비한 계절김치와 젓갈이 소외계층에 전달eho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항상 고생하시는 우리 회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합천군협의회는 매년 환경정화활동, 일손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소외된 어려운 가정을 대상으로 계절김치 나눔사업을 실시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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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D-1 '수사반장 1958' 최덕문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 가득.. 유반장 안녕” 종영소감!! 유대천 役 맡아 열연.. ‘역대급 캐릭터 완성!’
[경남도민뉴스] 배우 최덕문이 오는 18일 막을 내리는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주) 바른손스튜디오)에서 맡은 캐릭터인 유대천 반장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최덕문은 17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늘 그렇지만 한 작품을 마무리 할 때면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김성훈 감독님과의 첫 작업, 새로운 배우들과의 만남은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수사반장 1958’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마치게 됐습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 멋지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고 마음을 전하며 “’수사반장 1958’!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무탈하세요. 유반장.. 안녕”이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최덕문은 ‘수사반장 1958’에서 사명감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수사 1반 반장 유대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수사를 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서운 유 반장으로, 후배 형사들을 대할 때는 누구보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내면의 소유자로 다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