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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보건소, ‘100세 시대 건강한 성과 행복한 노년’ 교육실시

 

[경남도민뉴스] 남구보건소는 12일 노인 성 문화 개선을 위해 문수실버 복지관 어르신 180여명을 대상으로 ‘100세 시대의 건강한 성과 행복한 노년’을 주제로 노인 성 매개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의 성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대한에이즈예방협회 울산 경남지회에서 성과 에이즈 교육 전문 강사를 초빙해 △ 노년의 성이란 무엇인가? △ 노년의 성생활을 위한 나의 준비 △ 성 매개 감염병 감염경로, 증상, 예방법,치료법 등 성 매개 감염병과 관련하여 중요한 정보를 전달하는 시간이 됐다. 

 

특히, 성 매개 감염병 예방과 성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으로 노인의 성에 대한 잘못된 인식 개선과 자발적인 검진, 치료를 유도해 개인의 건강은 물론 타인으로의 전파 차단과 지역 내 성 매개 감염병 발생률 감소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구 보건소는 노인뿐만 아니라 청소년 성문화 인식개선을 위해 학교 앞 등교길 성매개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관내 행사장 등을 방문에 주민들이 성매개 감염병에 대한 편견을 가지지 않도록 홍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다.

 

이재혁 남구보건소장은 “평균수명 연장, 건강 수준 향상 등으로 노인 성문화도 변화되고 있지만 노인들은 성 관련 지식의 부족 등 다른 연령층에 비해 성 매개 감염병에 취약한 환경에 노출돼 있다.”며, “사각지대에 놓인 노인 성 문제를 개선하고 올바른 성문화가 정착되도록 지속해서 교육 및 홍보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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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D-1 '수사반장 1958' 최덕문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 가득.. 유반장 안녕” 종영소감!! 유대천 役 맡아 열연.. ‘역대급 캐릭터 완성!’
[경남도민뉴스] 배우 최덕문이 오는 18일 막을 내리는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주) 바른손스튜디오)에서 맡은 캐릭터인 유대천 반장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최덕문은 17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늘 그렇지만 한 작품을 마무리 할 때면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김성훈 감독님과의 첫 작업, 새로운 배우들과의 만남은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수사반장 1958’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마치게 됐습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 멋지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고 마음을 전하며 “’수사반장 1958’!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무탈하세요. 유반장.. 안녕”이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최덕문은 ‘수사반장 1958’에서 사명감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수사 1반 반장 유대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수사를 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서운 유 반장으로, 후배 형사들을 대할 때는 누구보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내면의 소유자로 다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