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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분당점 남해관광 팝업스토어’운영 성료

남해관광문화재단“6일간 누적 방문객 1만 8천여명”

 

[경남도민뉴스] 남해관광문화재단이 롯데백화점 분당점에서 진행한 남해 관광 팝업스토어에 수도권 잠재관광객 1만 8천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2년도부터 3년째 이어지는 남해관광 팝업스토어는 대도시권 시민들을 대상으로 남해관광의 매력을 알리고 지역의 농수특산물을 판매·홍보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의 주제는 ‘유자의 고향, 노란빛의 남해로 가게’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6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남해의 대표 특산품인 유자 가공품을 필두로 각종 관광기념품과 남해에서 생산되는 농수산물 가공품 등 총 50여 종의 상품이 전시 및 판매됐다. 누적 매출액은 1,880만 원이었다. 그동안 진행됐던 팝업스토어 중 최고 매출액이었다.

 

특히 남해군과 롯데웰푸드가 함께 기획한 ‘유자 빼빼로’ 이벤트를 비롯해 롯데백화점 분당점의 적극적인 홍보 지원으로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남해관광문화재단 조영호 본부장은 “이번 팝업스토어는 수도권 소비자에서 우수한 남해의 상품을 판매 홍보하는데 주력했다”면서 “짧은 기간이었지만 많은 분들께 남해의 관광자원과 상품들을 소개해 팝업스토어 최고 매출액을 달성할 정도로 많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았다는데 그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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