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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재가설 공사 ‘양산교’ 4월 30일 개통

6월 말까지 임시교량 철거 및 마무리 후 준공 예정

 

[경남도민뉴스] 양산교가 재가설 공사한지 3년여 만인 4월 30일 개통된다.

 

양산시는 신기동과 유산동을 연결하는 왕복 6차로 규모의 양산교를 4월 30일 개통하고, 6월 말까지 임시로 설치한 왕복 4차로 규모의 가교 철거 및 마무리 공사를 한 뒤 사업 준공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산교는 길이 190m, 너비 20~25m 기존 교량을 헐고, 그 자리에 길이 190m, 너비 29.5m 규모의 새 교량으로 사업비는 434억원이 투입됐으며 2021년 2월에 공사 착공한 지 3여년 만이다.

 

양산교가 개통되면 2022년 11월 말 개통한 양산2교와 함께 유산동 및 신기동 일대 출․퇴근 시간대 교통체증 완화에 도움이 되고, 교통체증 완화로 물류비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이 일대는 하루 평균 4만대 이상 차량이 통행하는 양산시에서 교통량이 많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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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뉴스] 배우 박정아가 최종회를 앞두고 ‘야한(夜限) 사진관’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정아는 ENA 월화드라마 '야한(夜限) 사진관'(연출 송현욱, 극본 김이랑,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슬링샷 스튜디오, 씨제스 스튜디오)에서 한봄(권나라 분)의 선배이자 능력 있는 변호사 강수미 역으로 분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박정아는 ‘야한(夜限) 사진관’에서 후배를 향해 냉철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필요한 순간에는 도움의 손길을 건네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강수미를 탁월하게 그려내며 호평을 얻었다. 특히 박정아는 안정적인 연기력만큼이나 ‘변호사’라는 캐릭터의 색깔을 물씬 담아낸 비주얼과 스타일링으로도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처럼 캐릭터에 완벽 동화된 연기력으로 월,화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박정아가 최종회를 앞두고 ‘야한(夜限) 사진관’을 떠나보내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정아는 “설렘과 긴장감 속 첫 촬영을 하러 가던 날이 여전히 생생하다. 예쁜 주원, 권나라 배우와 함께 정말 즐겁게 촬영을 했는데 오래도록 감사하고 즐거운 기억으로 남아 있을 것 같다. 늘 응원해주신 감독님과 좋은 스태프 분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