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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찾아가는 미술관’과 ‘운림사색체험장’ 운영

뛰어난 예술작품 전시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확대

 

[경남도민뉴스] 진도군이 예향 진도의 우수한 미술작품을 전국에 알리고 군민과 관광객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찾아가는 미술관’과 ‘운림사색체험장’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미술관’은 진도의 남도전통미술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진도 출신 작가의 미술작품을 다른 지역에 전시해 관람할 수 있는 문화서비스 프로그램이다.

 

오는 31일까지 강진군에 위치한 전남인재개발원 다산인재아트홀에서 진도 출산 실경산수화의 대가인 백포(白浦) 곽남배(1929~2004) 화백의 ‘모닥불’, ‘전가풍추’, ‘빨래터’ 등의 작품 14점을 전시한다.

 

이를 통해 남종화의 산실인 진도의 수준 높은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운림사색체험장’은 진도군의 대표 문화유산이자 인기 관광지인 운림산방에서 방문객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물로 그리는 수묵화 ▲산수화 퍼즐 ▲빛과 모래 그림 ▲소원 나무 ▲느린 우체통 등 다양한 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진도군 관계자는 “문화예술의 본고장인 진도의 우수한 예술작품을 널리 알리기 위해 찾아가는 미술관을 통해 작품을 전시한다”며 “앞으로도 방문객들이 함께 즐기고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발굴‧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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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D-1 '수사반장 1958' 최덕문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 가득.. 유반장 안녕” 종영소감!! 유대천 役 맡아 열연.. ‘역대급 캐릭터 완성!’
[경남도민뉴스] 배우 최덕문이 오는 18일 막을 내리는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주) 바른손스튜디오)에서 맡은 캐릭터인 유대천 반장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최덕문은 17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늘 그렇지만 한 작품을 마무리 할 때면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김성훈 감독님과의 첫 작업, 새로운 배우들과의 만남은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수사반장 1958’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마치게 됐습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 멋지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고 마음을 전하며 “’수사반장 1958’!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무탈하세요. 유반장.. 안녕”이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최덕문은 ‘수사반장 1958’에서 사명감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수사 1반 반장 유대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수사를 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서운 유 반장으로, 후배 형사들을 대할 때는 누구보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내면의 소유자로 다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