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 흐림동두천 20.2℃
  • 흐림강릉 16.6℃
  • 흐림서울 22.7℃
  • 구름조금대전 24.3℃
  • 구름조금대구 27.6℃
  • 구름많음울산 25.7℃
  • 구름조금창원 30.3℃
  • 구름조금광주 26.4℃
  • 구름조금부산 25.5℃
  • 맑음통영 25.9℃
  • 구름많음고창 ℃
  • 흐림제주 24.2℃
  • 구름조금진주 28.6℃
  • 흐림강화 18.1℃
  • 구름많음보은 23.6℃
  • 구름많음금산 23.9℃
  • 맑음김해시 29.8℃
  • 맑음북창원 29.8℃
  • 맑음양산시 31.0℃
  • 구름조금강진군 27.9℃
  • 맑음의령군 30.7℃
  • 맑음함양군 28.1℃
  • 구름많음경주시 ℃
  • 맑음거창 27.4℃
  • 구름조금합천 29.1℃
  • 구름조금밀양 29.9℃
  • 구름조금산청 29.6℃
  • 맑음거제 28.4℃
  • 구름조금남해 28.5℃
기상청 제공

당진시, ‘신평 김복선 기념바위 제막식 행사’ 개최

 

[경남도민뉴스] 김복선 기념비 건립 추진위원회는 8일 서해중앙신협 앞(금천리 390-1)에서 ‘김복선 기념바위 제막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김복선 기념 바위 제막식 행사에는 신평시장 상가번영회, 금천1리 주민, 기관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김복선 기념 바위를 제작하기 위해 신평시장상가번영회를 중심으로 마을 주민들이 십시일반 모금해 약 1,500만 원의 성금을 모았다.

 

김복선은 출생이나 사망 등 정확한 기록은 없으나, 팔도를 돌아다니던 율곡 이이를 만나 일본이 우리나라를 쳐들어올 것이라며 임진왜란을 예측해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고 전해진다. 또한 율곡 이이와 토정 이지함이 김복선의 학식과 숨은 재주를 알아보고 교류했다는 이야기도 전해 내려온다.

 

손대기 추진위원장은 “신평면에 전해오는 전설이 사라지는 것이 안타까워 김복선 기념바위 설치하게 됐다. 이번 일을 계기로 침체된 신평시장이 활성화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