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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정연구원 창원학연구센터, 네 번째 스토리북 창원의 낙동강 노래 발간

낙동강과 함께한 창원의 희노애락

 

[경남도민뉴스] 창원시정연구원 창원학연구센터가 스토리북 ‘창원의 낙동강 노래’를 14일 발간했다.

 

‘창원의 낙동강 노래’는 지난 2022년 첫 발간된 ‘공간, 기억을 잇다-진해 근대역사문화공간의 재조명’에 이은 네 번째 시리즈로, 창원학연구센터는 스토리북 발간을 통해 지속적으로 우리 지역의 기억과 이야기를 발굴하는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스토리북은 40여 년 간 창원의 역사를 카메라로 담아온 양해광 창원향토자료전시관장이 집필을 맡아 약 200장에 달하는 귀중한 사진 자료와 함께 지역민의 삶의 역사를 생생하게 담아냈다.

 

총 4부로 구성된 ‘창원의 낙동강 노래’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지역민의 삶과 낙동강의 변화 과정을 담았다.

 

창원의 기억과 이야기를 발굴하는 작업인 만큼 모산리 주민 양쾌종 씨와 명촌마을 마지막 어부 김동규 씨 등 우리 지역 개인의 이야기가 수록됐다.

 

창원시정연구원 김영표 원장은 “빠르게 발전하는 현 시대를 살아가다 보면 우리의 삶에서 낙동강이 분리된 것처럼 느끼기 쉽다”며 “이번 스토리북을 통해 낙동강으로 대변되는 우리 지역의 자연과 이를 바탕으로 살아가는 우리의 삶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스토리북 네 번째 시리즈인 ‘창원의 낙동강 노래’는 창원시정연구원 홈페이지에서 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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