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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자활근로 신규사업 ‘GS편의점 5호점’ 개점

저소득층의 희망일터, 자활일자리창출

 

[경남도민뉴스] 울산 남구는 17일부터 GS25 달동점을 남구지역자활센터‘편의점사업단 5호점’으로 개점했다고 밝혔다.

 

‘편의점사업단 5호점’은 울산남구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을 맡고, 신규 자활근로 참여자 8명에게 매장 관리의 기초부터 고객 응대 까지 체계적인 직무교육도 진행해 8시간 씩 3교대 근무로 24시간 운영 될 예정이다.

 

‘편의점사업단 5호점’은 저소득층의 안정적 일자리 창출과 안정적 수입구조 확보를 위한 기업 연계형 사업으로 참여자들에게 편의점 운영 전문기술 습득 기회 제공과 자활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사업추진을 위해 남구와 울산남구지역자활센터에서는 지난 4월부터 시장 조사를 시작으로 관련업체와 미팅, 사업장 수익분석 및 평가, 사업 참여자 선발 및 교육 등을 추진해 개점 준비를 완료했다.

 

남구와 울산남구지역자활센터는 기존 CU 편의점 울산대정문점, CU 편의점 신정우리점, GS25 편의점 신정태화점, 이마트24 편의점 옥현주공점 등 4개의 편의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 점포에는 자활근로자 9명이 24시간 근무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사업단 창단으로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는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초생활수급자들은 자립 기반을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남구지역자활센터는 2003년 8월 1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받아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하고 자활기업 운영을 지원하며 취․창업 교육 및 상담을 전담하는 기관으로 카페․청소․조립․세차 사업단 등 21개 사업단에 170명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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