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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의회 교육위, ‘2024. 학교기억기록전시회’ 참석

일제 강점기, 6.25전쟁, 3.15의거 구출채록 자료 전시

 

[경남도민뉴스]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8일‘2024. 학교기억기록전시회’에 참석하고, 전시회 전반을 참관했다.

 

이날 기록전시회에는 교육위원장 이찬호(국민의힘, 창원 5) 의원을 비롯한 박진현 의원, 이시영 의원, 박남용 의원 등 교육위원들과 6.25 참전 유공자회 통합창원시 손 담 지회장 및 3.15의거 기념사업회 주임환 회장이 참석하여 학교 공동체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시회에는 갑오개혁 이후 학교 설립의 역사와 개교 100년 이상 학교의 기록물을 전시하여 학교의 시작의 의미를 보여준다. 또한 학교가 역사의 가운데에서 일제강점기, 6.25전쟁, 3.15의거와 관련된 구술채록 자료를 전시하고 독립운동가와 3.15의거 참여자의 생활기록부를 최초로 공개됐다.

 

이를 통하여 역사적 사건 속 창원 지역 학교의 역사를 되짚어 보고, 학교가 우리 역사와 문화를 담은 중요한 공간임을 인식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찬호 위원장은 “창원 지역 학교 역사를 통해 세대간 이해와 공감을 이끌어 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하반기 교육위원장으로 기록에 대한 역사성과 더욱 중요시 여기고 학교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 전했다.

 

끝으로 학교기억기록전시회는 창원도서관 해담 3층 갤러리 ‘창’에서 7월 17일부터 8월 8일까지 총 20일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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