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장강동 기자] 포항시 평생학습원 여성자원활동센터는 지난 5일 자원봉사자들의 사기진작과 상호 유대관계 증진을 위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이번 견학에서는 여성자원활동센터 회원 40명이 참여해 악양생태공원, 함안박물관, 말이산고분군 등의 다양한 명소를 탐방하며 소통과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김인숙 여성자원활동센터 회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은 자원봉사 활동의 의미를 다시 한번 느끼고, 회원들 간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원봉사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포항시 여성자원활동센터는 1991년 7월에 설립한 이래로 13개 팀, 15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노력 봉사, 기술 봉사, 문화예술 봉사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