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 서구와 부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6일 2025년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쪽방, 고시원, 여인숙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주민이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주할 수 있도록 상담센터 운영, 주택물색과 입주과정 지원, 이주 및 정착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밀착 지원하여 2022년부터 3년간 총9 9세대가 입주 완료하여 안전하고 편안한 주거환경을 가질 수 있게 됐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우리구가 선도적으로 하고있는 주거상향지원사업으로 주민들의 주거수준이 달라질 수 있었다고 강조하며 올해도 주민들의 주거권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