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청주시 학예연구실은 26일 사)세계직지문화협회, 직지문화연구원, 직지세계화 시민홍보단 3개 단체와 힘을 모아 명품 운리단길 조성을 위한 환경 정비 활동을 추진했다. 3개 단체는 맑고 깨끗한 청주를 만들기 위해 한마음으로 연합해 이른바 ‘직지(直指) UNION’으로 불리며, 매월 셋째 주를 대청소의 주간으로 지정해 환경 정비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직지(直指) UNION’은 인도 및 이면도로를 중심으로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또, 운리단길을 방문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일회용품 줄이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분리수거 철저 등 환경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김성수 세계직지문화협회장은 “새봄을 맞은 운리단길에 우리 직지(直指) UNION 회원들의 손길이 더해져 한층 화사해진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직지(直指) UNION은 학예연구실 직원들과 함께 맑고 깨끗한 청주를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사)청도군장애인연합회(회장 최미숙)는 지난 25일 청도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김하수 청도군수, 이만희 국회의원, 김효태 청도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장애인단체장과 회원, 자원봉사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장애인의 날은 국제연합(UN)이 1981년을 ‘세계장애인의 해’로 제정·시행함에 따라 우리나라도 1981년부터 4월 20일을 장애인의 날로 지정했으며, 청도군에서는 이에 맞춰 사회적 편견을 없애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 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이번 행사의 슬로건은 “함께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로 모범장애인 및 장애인복지증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장학금 전달을 비롯한 장애인 인권선언문 낭독, 화합 한마당 순으로 열렸다. 특히, 화합 한마당 시간에는 서로 흥을 나누며 많이 웃는 시간을 가졌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더 두텁고 더 촘촘한 복지지원으로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장애인의 곁에 항상 청도 군정이 함께 있음을 강조했다
[경남도민뉴스]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에서 운영하는 울산음악창작소가 4월 26일 오후 3시 30분 중구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울산음악창작소 제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재위촉·신규 위촉된 위원 8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울산광역시 중구 울산음악창작소 관리 및 운영 조례' 개정안에 따라 위촉직 위원 가운데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했다. 이와 함께 더 많은 청소년들이 울산음악창작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청소년들의 음악창작소 시설 사용료 경감 여부 등을 논의했다. 한편, 지난 2019년 12월 문을 연 울산음악창작소는 지역 음악인 음원 및 뮤직비디오 제작 지원 등 지역 음악인 역량 강화와 대중음악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다른 지역 음악인들과의 교류 활동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위원 여러분의 전문성과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 문화 예술 저변 확대 및 음악 산업 활성화에 적극 힘써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 한국자유총연맹 청주시지회 남일면위원회 발대식과 회장단 취임식이 지난 25일 남일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됐다. 오효진 한국자유총연맹 청주시지회장, 김병국 청주시의회의장, 남일현 청주시의원, 지회 부회장을 비롯한 임원과 회원, 남일면 각 기관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개회식, 위촉장 및 배지 수여, 신임 위원장 취임사, 격려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한국자유총연맹 청주시지회 남일면위원회는 25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신임 김수정 남일면위원회 위원장은 “발대식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발대식을 시작으로 남일면위원회가 주민들과 화합해 지역사회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남도민뉴스] 청도군은 지난 19일 다가오는 여름철 많이 발생하는 해충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현재 운영 중인 5곳 외에 추가로 운문댐 하류보 및 공암풍벽 출입로에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를 설치했고 밝혔다.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는 버튼을 누르고 손잡이를 당기면 약 10초간 약품이 분사되고 팔·다리 등 노출 부위에 가볍게 뿌리면 4시간 동안 해충의 접근을 막을 수 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피부노출 최소화, 풀밭 위 눕지 않기, 입은 옷 세탁하기 등을 실천해야 하며 야외활동 후 고열, 근육통, 구토·설사 등 증상이 있으면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 남중구 보건소장은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를 통해 모기 매개질환 및 털진드기에 의한 쯔쯔가무시 등 각종 감염병을 예방하고,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라며, “야외활동 및 밭 작업 시 진드기 매개감염 예방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도군에는 지역주민 다수가 이용하는 주요 산책로, 공원 등 올해 추가 설치된 2곳 포함 총 7곳에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가 설치되어 있으며
[경남도민뉴스] 바르게살기운동청주시협의회는 26일 동남지구 일대에서 청주시 기획행정실 직원들과 함께 ‘맑고 깨끗한 청주시 만들기 범시민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대청소를 실시했다. 바르게살기운동청주시협의회 회원 40여명과 기획행정실 직원 30여명은 동남지구 상가 일대를 다니며 길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주변을 깨끗하게 정리했다. 시 관계자는 “이른 아침부터 대청소에 함께 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청주시협의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맑고 깨끗한 청주를 만들기 위해 함께 뜻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맑은 고을 청주’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매월 마지막 주를 대청소 주간으로 정해 각종 직능단체, 유관단체 등 모든 시민이 참여하는 ‘맑고 깨끗한 청주시 만들기 범시민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경남도민뉴스] 청도군은 지난 25일 청도의 대표 전통시장인 청도시장에서 시장상인회와 공무원이 함께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봄맞이 대청소는 청도시장상인회를 중심으로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겨우내 쌓인 묵은 때를 벗겨내고 봄철 미세먼지를 씻어내어 쾌적하고 깨끗한 시장 환경을 조성하고자 시장 바닥 물청소를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행복헌장 실천을 위해 애써주시는 상인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전통시장의 깨끗하고 청결한 이미지를 확산시켜 전통시장 활기를 불어넣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청주시는 26일 제2임시청사 회의실에서 미래 농업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청년농업인들의 고민과 의견을 듣는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청년농업인 11명과 멘토로 초청된 신인성 청주시 농업인단체협의회장은 서로 정보를 교류하고 토론하며 농업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함께 고민했다. 특히, 농업·농촌에서 청년의 역할, 농산분야 보조사업에 대한 청년친화적 개선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시는 하반기에도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청년농들과의 소통체계를 구축해 지속적인 연계를 이어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고령화되고 있는 농업·농촌에서 농업의 미래를 위해 젊고 유능한 인재가 농업 분야의 핵심이 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울산 중구와 대규모 건설업체 3곳이 4월 26일 오전 10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지역 건설업체 하도급률 제고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중구청 관계 공무원과 ㈜한양건설을 비롯한 대규모 건설업체 3곳의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울산시가 건설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건설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수립한 ‘2024년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협약을 바탕으로 중구와 대규모 건설업체 3곳은 △지역 건설업체 하도급 참여 비율 확대 △지역 생산 자재·장비 사용 및 인력 고용 △지역 건설업체 정보 공유 등에 힘쓰기로 약속했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대규모 건설업체와 지역 건설업체가 상생 발전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설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며 건설사업 활성화 방안을 적극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 청주신율봉도서관은 2024년 시민안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1층 아동자료실 내에서 ‘365재난안전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365재난안전존’은 어린이들에게 재난사고 예방과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켜주기 위한 것으로, 생존가방, 재난안전키트, 재난안내문뿐 아니라 안전 관련 도서 10권 등을 전시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연중 재난안전존을 운영하고, 안전교육도 추진할 예정”이라며, “어린이가 안전한 청주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