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공동 기자] 다중 밀집 인파 사고란? 군중이 밀집된 곳에서 한 방향으로 쏠리거나 넘어지며 서로 압박해 사상자가 발생하는 사고를 말합니다. 다중 밀집 인파 사고의 유형은? 다중 밀집 인파사고는 주로 두 가지 경우 발생합니다. - 군중쏠림: 밀집된 군중이 제한된 공간에서 한 방향으로 쏠리며 발생 - 군중압착: 군중의 움직임이 어려울 만큼 사방이 꽉 막힌 공간에서 발생 군중 압착사고 행동요령 [사전 준비 및 점검 사항] - 튼튼한 신발(발 보호 및 안정성 확보) - 출구 위치확인(가까운 출구와 대피로를 파악하기) [안전한 자세] · 사람들의 이동이 멈추면 주의 스스로 움직일 수 있는지 확인하고, 가능하면 신속히 벗어나기 · 고함·비명 자제하고 침착함 유지해 산소 확보 · 팔은 가슴 앞으로 모아 흉부 보호, 호흡공간 확보 · 앞 뒤로 다리 벌리고 무릎 살짝 굽히기 · 두 발로 땅을 곧게 딛기 [인파속 위험요소 인지 시 대응] · 아이 동반 시 아이를 어깨위로 올려 아이가 어른의 허리 감싸기 · 옆 사람과 몸이 닿는다고 느껴질 때, 즉시 탈출 하기 · 분실물
[경남도민뉴스=공동 기자]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선수촌 조성 일정 단축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우선 시공이 가능한 현장사무실, 가설울타리 및 현장출입문 등의 가설공사를 조기 착공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11월, 조직위는 세종 5-1 L5블록 공공주택의 선수촌 조성 일정 단축을 목표로 LH(한국토지주택공사) 및 계룡건설산업(시공사)과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LH와 계룡건설과 협업하여 선수촌 조성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세종 5-1 L5블록은 6,0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1,327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으로, 모듈러주택, 제로에너지, 스마트 커뮤니티 등이 반영된 스마트 주거단지로 조성된다. 이번 조기착공으로 그동안 2027 충청 세계U대회의 선수촌 공사 지연에 대한 우려는 가라앉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7 충청 세계U대회는 전 세계 대학생들이 모여 펼치는 국제 메가 스포츠 이벤트로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대전·세종·충북·충남 4개 시도 일원에서 개최되며, 150여 개국 1만 5,000여 명이 참가해 총 18개 종목으로 진행될
[경남도민뉴스=공동 기자] 2025년 1월부터는 모든 가입자가 실제로 납입한 만큼 기여금을 매칭 받을 수 있도록 기여금이 확대됩니다. 현재 매칭한도를 초과하여 납입하는 경우 초과분에는 기여금이 지급되지 않는 점을 보완했습니다. ■ 모든 가입자에게 실제로 납입한 만큼 기여금 매칭 · 개인소득 연 2,400만 원 이하: 월 3만 3천 원(9천 원 증가) · 개인소득 연 2,400만 원 초과~3,600만 원 이하: 월 2만 6천 원(6천 원 증가) · 개인소득 연 3,600만 원 초과~4,800만 원 이하: 월 2만 5천 원(3천 원 증가) * 2025년 1월 납입분부터 적용 - 3년 이상만 가입을 유지하면 부득이하게 중도해지하더라도 비과세 혜택과 기여금을 일부(60%)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 연 최대 7.64%의 일반적금상품 수익효과 - 2년 이상 가입을 유지하고 800만 원 이상 납입할 경우 개인신용평가점수가 5~10점 이상 자동적으로 부여됩니다. * NICE, KCB 기준 - 2년 이상 가입을 유지시 납입원금의 40% 이내에서 부분인출할 수 있는 서비스가 시행됩니다. * 2025년
[경남도민뉴스=공동 기자] 추진배경 · 강릉에서는 강풍에 넘어진 수목에 의해 전선이 끊기면서 발생한 스파크가 대형산불(’23년 4월)로 확산되어 인명 및 재산피해 발생 * 피해규모 : 인명피해 2 (사망1, 부상1), 재산피해 274억원, 소실·이재민 274세대 · 봄철 양간지풍으로 인한 강풍이 자주 발생하는 동해안 지역 전력선 주변 위험 수목 관리의 필요성 대두 추진 중 어려움 "전력선 추변 수복은 산불위험" 사업관리기관인 한국전력공사는 관련 예산이 전무하고, 산불위험목에 대한 현황 자료 부재로 사업추진 한계 해결노력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위험목 제거" · 산림청: 산불위험목 제거 품셈 개발비 지원 및 산불위험등급 분석 · 행정안전부: 예산지원과 대형산불 방지를 위한 산불 대비 태세 점검 · 산업통상자원부: 전력선로 사전 안전조치 및 휴전 최소화 방안 마련 · 동해안 9개 시·군: 동해안권역 산불위험목 제거 품셈 개발 및 제거 추진결과 “산불위험목 2161그루 제거 완료!” 목표치 46% 초과 달성! 장비진입제한, 민원발생 등
[경남도민뉴스=공동 기자] 단말기 유통법 폐지 후 이렇게 달라집니다! 단통법 폐지 전 · 단말기 지원금 규제 - 지원금 공시, 추가지원금 상한, 가입유형별·요금제별 차별 금지 · 선택 약정 할인 25% 요금 할인 · 이용자 권익 보호 - 이용자 정보 제공, 유통망 건전화, 중고폰 활성화, 불공정행위 금지 단통법 폐지 후 · 단말기 지원금 경쟁 활성화와 구입 부담 경감 · 선택 약정 25% 요금 할인 유지 · 이용자 권익 보호 지속 과기정통부는 단말기 유통법 폐지와 함께 통신비 인하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알뜰폰 사업자의 경쟁력 강화, 중고폰 거래 활성화 등 국민의 가계통신비 부담 완화 를 위한 정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경남도민뉴스=공동 기자]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께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사고 희생자들의 안타까운 죽음을 애도하고 시민들의 조문편의를 위해 국가애도기간('24.12.29.~'25.1.4.)을 운영하고 전국 17개 시·도에 합동 분향소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경남도민뉴스=공동 기자] ① 출발 전 차에 쌓인 눈 제거 차에 쌓인 눈이 바람에 날리면 다른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할 수 있어요. ② 차간 거리 유지 및 커브길 주의 눈이 내린 도로는 일반도로에 비해 제동거리가 3.2배 증가. 길이 얼었다면 5~8배까지 제동거리가 증가할 수 있어요. ③ 차량 내 스노우체인 구비 스노우체인은 차량의 접지력을 높여주며 미끄러운 눈길을 운전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④ 고가도로, 터널 입구 진입 시 천천히! 고가도로나 터널 입구는 블랙아이스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 천천히 주행해야 합니다. 브레이크를 살짝 밟아 제동거리를 가늠하며 통과해보세요! ⑤ 미끌어지는 쪽으로 핸들 조작 타이어가 미끄러지는 쪽과 반대쪽으로 핸들을 꺾으면 자동차 스핀현상이 더욱 심해져요. 타이어가 미끄러질 때는 같은 방향으로 핸들을 틀어주세요.
[경남도민뉴스=공동 기자] 약 1시간 30분 걸렸던 파주~고양~서울 이동 시간이 이제, ‘22분’으로 줄어들어요. 지하철보다 3배 정도 빠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운정중앙~서울역’ 구간이 12월 28일부터 운행을 시작합니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에는 6분마다 한 대씩 운영된다고 해요. 고양시, 파주시 등 수도권 서북부 지역에 거주하시는 분들의 서울 출퇴근이 훨씬 나아지겠죠. GTX-A 노선은 앞으로도 계속 늘어나는데요. 3월 ‘수서~동탄’ 구간에 이어 이번 ‘운정중앙~서울역’ 구간, 2026년에는 ‘수서~서울역’(삼성역 제외) 구간, 2028년에는 삼성역을 포함한 모든 구간이 개통해요. 2030년, 2028년 개통 예정인 GTX-B와 GTX-C 구간까지 더하면 수도권 교통이 훨씬 편리해질 텐데요. 정부는 더 많은 분들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GTX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하겠습니다.
[경남도민뉴스=공동 기자] 이탈리아 넥소 디지털과의 협업 아래 “세기의 천재 미술가, 세계의 미술관”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예술 다큐멘터리를 상영해 온 아트온시네마가 선정한 아홉 번째 작품 '성 베드로 대성당과 로마의 교황청 대성당들'이 2025년 1월 15일 개봉을 확정하고 웅장한 ‘성베드로 대성당’을 앞세운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다.[감독: 루카 비오토 Ι 수입·배급: 일미디어] 전 세계 여행자들과 성지 순례자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명소 가운데 하나인 바티칸의 ‘성 베드로 대성당’, ‘라테라노 성 요한 대성당’, ‘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당’, ‘성 밖 성 바오로 대성당’ 등 교황청 소속 로마 4대 대성당과 그곳에 간직 되어있는 걸작 예술품들을 세계적인 건축가와 미술사가들의 해설을 곁들여 감상하는 예술 여행 '성 베드로 대성당과 로마의 교황청 대성당들'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최고의 휴가 패키지 라파엘로, 미켈란젤로, 베르니니가 건축에 참여했던 ‘성 베드로 대성당’은 건축물 길이만 220m에 달할 정도로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성당이며 미켈란젤로가 24살의 젊은 나이에 남긴 걸작 ‘피에타’ 상, 베르니니의 거대한 청동
[경남도민뉴스=공동 기자] 1월 15일 개봉하는 영화 ‘폭락’이 고(故) 송재림 배우의 유작으로 큰 화제인 가운데, 사업의 흥망성쇠에 대한 주인공들의 고뇌가 담긴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제목: ‘폭락’│감독: 현해리│출연: 송재림, 안우연, 민성욱, 소희정│제작: ㈜무암│배급: ㈜무암/영화로운형제] 공개된 ‘폭락’의 캐릭터 포스터는 세상을 삼키려 했던 청년 사업가 양도현 역의 송재림과 도현의 사업 파트너 강지우 역의 안우연, 그들의 투자자이자 전환점이 된 케빈 역 민성욱의 모습을 담았다. 송재림 배우는 마치 스티브 잡스를 연상시키는 검정 상의에 동그란 안경을 낀 채 화면 너머를 응시하고 있다. ‘제가 그렇게 잘못했어요?’라는 문구가 코인 폭락 사태 이후까지 궁금증을 더한다. 송재림 배우는 MOMMY 라는 이름의 가상화폐 개발자이자 사업천재라 불리는 양도현 역을 통해 필모그래피 최고의 연기를 보여준다. 안우연 배우는 ‘정부지원금? 망하라고 주는 거지’라는 말로, 가산점의 허점을 악용해 창업 지원금을 부정 수급하고 고의 부도와 폐업을 반복하며 투자금을 불린 자신의 잘못을 정당화한다.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