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부산 부산진구는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4일, 5일 양일간 부산시민공원 기억의 숲에서 아동 및 아동보호자 1,000여 명이 참여한‘어린이날 기념 팝업 숲밧줄놀이터’행사를 개최했다. 숲밧줄놀이터는 클라이밍, 익스트림 로프라인, 짚라인, 네트플레이, 해먹 등 10여 종의 놀이시설을 만들어 전 연령 아동이 이용할 수 있게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또한 부산진경찰서, 부산진구아동보호전문기관, 굿네이버스 영남지역본부, 희망교육지구 마을교사 놀이동아리 등 민·관·학이 함께 참여하여 아동학대예방과 아동 건강권 보장 캠페인, 희망 연만들기 체험 등 다양하게 아동권리부스도 운영했다. 행사에 참가한 한 아동은 “어린이날 가족들과 함께 자연에서 밧줄타기 놀이의 힘들지만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어 신나고 즐거웠다”고 말했다. 김영욱 구청장은 “앞으로도 아동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팝업 형식의 놀이공간을 조성하여 온 가족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아동친화적 부산진구를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경남도민뉴스] 부산 사상구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5일 사상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어린이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조병길 사상구청장, 시·구의원 등 내빈들의 축하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뮤지컬 공연, 페이스페인팅, 체험활동 등 10여 개의 다채로운 행사로 이루어져 비 내리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1,300여 명이 참여해 부모와 아이의 즐거운 웃음 속에 마무리됐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하반기에는 부모와 아이를 위해 주례권역에 사상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개소될 예정이다.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부산진구는 구청장 주관, 5월 7일 ‘제1차 반부패 청렴대책협의회’를 개최하였다. 부산진구 전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익신고 대상 및 방법, 신고자 보호제도 및 신고자 보상에 대한 설명 등 공익신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금번 반부패 청렴대책협의회에서 다뤄진 것처럼 업무 시 공정 경쟁 및 국민 안전 위해 요인 등 공익을 저해할 만한 사항이 없는지 잘 살펴보고, 공익 수호 및 구민이 인정할 수 있는 구정 운영을 위해 부산진구 전 직원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 부산 사상구는 사상구청 지하 1층 신바람홀에서 현업근로자,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자, 직원 등 30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총 5회 걸쳐 이루어진 이번 교육은 골든타임 4분 이내에 적절한 응급조치를 취할 수 있는 능력 배양에 초점을 두었으며, 자동심장충격기(AED)의 사용 방법과 체계적인 관리 방법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심혈관계 질환으로 인한 심정지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따라 정기적인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근로자들이 안전과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응급상황에서 서로를 지탱할 수 있는 사이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지속적인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실제상황이 발생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과 자신감을 부여해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7일 대한노인회 부산진구지회를 격려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서 김영욱 구청장은 대한노인회 부산진구지회의 경로당 운영지원, 노인일자리지원 사업 등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 추진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이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대한노인회 부산진구지회는 1970년 4월 15일 설립되어 총회원수 8,572명으로 273개 등록경로당의 운영지원 및 어르신들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5월 3일에는 경로효행실천의 모범 단체로 대통령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지역사회의 주춧돌인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노력하는 대한노인회 부산진구지회 안남연 회장과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감사 말씀을 전했다.
[경남도민뉴스] 개금종합사회복지관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난 8일 개금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사회 내 저소득층 200세대를 대상으로‘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약 200여명의 복지관 이용 어르신분들께 동서대, 동의대, 동명대 학생들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직접 만들어준 카네이션 달아드리기를 시작으로 감사엽서 및 건강물품 꾸러미 전달, 특식 제공 등으로 어버이 은혜에 감사함을 표현했다. 개금종합사회복지관 류강렬 관장은 이날 행사에서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다양한 물품을 후원해주신 후원자들과 행사에 참여주신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이 행복하고 즐거운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후원자와 내빈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경남도민뉴스] 부산 동구는 오는 14일 동구청에서 스완양분식을 대상으로 감사편지 전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전달식은 스완양분식이 파랑새그룹홈 보호아동들을 위해 꾸준히 지원한 후원금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스완양분식은 부산역 근처 초량에 있는 돈까스 맛집으로 전통적인 돈까스 조리방법으로 유명하며, 현재 초량 본점과 3곳의 지점(시청점, 서면점, 거제점)에서 추억의 맛을 선보이고 있다. 2019년 7월부터 현재까지 스완양분식은 매일 첫 손님의 밥값을 모아 후원을 시작, 코로나에도 거르지 않고 한결같이 이어지고 있어, 총 후원금액이 천만원을 돌파했다. 후원금은 파랑새그룹홈 보호아동들의 교육비와 병원치료비용 등으로 요긴하게 쓰여졌다. 이에 아동들은 스완양분식의 따뜻한 후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모아 편지를 작성하였고, 후원인증패와 함께 14일 전달식에서 스완양분식 정민화 대표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후원금액도 크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사업주들이 중요시하는 하루의 첫 수익금을 오랫동안 후원해주신 사랑의 마음”이라며 “이러한 사랑으로
[경남도민뉴스] 영도구 보건소와 영도구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5월 2일 관내 노인복지관 이용 주민을 대상으로 노년기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노년기 수면위생’에 관한 주제로 수면과 불면증, 수면 장애의 원인, 불면증과 정신건강 등 노년기에 발생 가능한 수면 문제에 대해 바르게 알고 대처하는 방법을 안내하고 서로의 수면위생 실천 경험을 나누는 등 총 2회기로 구성됐다. 다음 프로그램은 5월 9일 영도구노인복지관 분관에서 진행 예정이다. 또한, 프로그램 전후 정신건강 선별검사도 가능하며, 스스로의 마음건강을 살펴보고, 필요 시 1:1 상담 등 영도구정신건강복지센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영도구정신건강복지센터의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정신건강 관련 상담을 원하는 지역주민은 센터로 문의하면 되고 무료로 이용가능하다.
[경남도민뉴스] 영도구 보건소는 지난 4월 2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화요일 관내 임산부 23명을 대상으로 보건소 3층 보건교육장에서‘임산부 건강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건강교실은 임신과 출산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출산 전 두려움 감소시키고, 산모와 아기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자 진행됐다. 1~2주차 베이비 마사지 교실에서는 키 성장 마사지, 변비 탈출 마사지, 감기 탈출 가슴 마사지 등을 강사가 시범보이는 동시에 부모가 아기에게 직접 마사지 해보는 시간을 가졌고, 3~5주차 출산 준비 교실에서는 출산 몸 조리법, 출산 가방 챙기는 방법, 신생아 목욕법, 모유수유 이론 및 실기에 대해 교육했다. 건강교실에 참여한 임산부들의 교육 만족도도 높았으며 “출산 전 전체적인 이론을 알게 되어 만족스럽다.”, “좋은 기회를 무료로 제공해주신 보건소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앞으로도 영도구 임신부의 건강한 출산을 위해 다양한 교육 및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하반기 에도 임산부 건강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니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
[경남도민뉴스] 부산 강서구가 주민들의 마음 건강을 살피기 위해 찾아가는 심리지원 ‘웰컴 투 마음 쉼터’를 운영한다. 이 사업은 정신 건강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주민을 위해 강서구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로, 5월 관내 공동주택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웰컴 투 마음 쉼터’ 참여자는 정신 건강 전문요원의 1:1 맞춤형 심층 상담을 통해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 정신질환의 조기 발견과 치료에 도움을 받게 된다. 한편 강서구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을 대상으로 정신 건강상담, 재활프로그램을 연중 진행하고 있으며,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상담 또는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상담도 가능하다. 강서구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찾아가는 심리지원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사각지대에 놓인 정신 건강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여 건강한 강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