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7일 대한노인회 부산진구지회를 격려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서 김영욱 구청장은 대한노인회 부산진구지회의 경로당 운영지원, 노인일자리지원 사업 등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 추진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이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대한노인회 부산진구지회는 1970년 4월 15일 설립되어 총회원수 8,572명으로 273개 등록경로당의 운영지원 및 어르신들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5월 3일에는 경로효행실천의 모범 단체로 대통령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지역사회의 주춧돌인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노력하는 대한노인회 부산진구지회 안남연 회장과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감사 말씀을 전했다.
[경남도민뉴스] 개금종합사회복지관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난 8일 개금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사회 내 저소득층 200세대를 대상으로‘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약 200여명의 복지관 이용 어르신분들께 동서대, 동의대, 동명대 학생들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직접 만들어준 카네이션 달아드리기를 시작으로 감사엽서 및 건강물품 꾸러미 전달, 특식 제공 등으로 어버이 은혜에 감사함을 표현했다. 개금종합사회복지관 류강렬 관장은 이날 행사에서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다양한 물품을 후원해주신 후원자들과 행사에 참여주신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이 행복하고 즐거운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후원자와 내빈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경남도민뉴스] 부산 동구는 오는 14일 동구청에서 스완양분식을 대상으로 감사편지 전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전달식은 스완양분식이 파랑새그룹홈 보호아동들을 위해 꾸준히 지원한 후원금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스완양분식은 부산역 근처 초량에 있는 돈까스 맛집으로 전통적인 돈까스 조리방법으로 유명하며, 현재 초량 본점과 3곳의 지점(시청점, 서면점, 거제점)에서 추억의 맛을 선보이고 있다. 2019년 7월부터 현재까지 스완양분식은 매일 첫 손님의 밥값을 모아 후원을 시작, 코로나에도 거르지 않고 한결같이 이어지고 있어, 총 후원금액이 천만원을 돌파했다. 후원금은 파랑새그룹홈 보호아동들의 교육비와 병원치료비용 등으로 요긴하게 쓰여졌다. 이에 아동들은 스완양분식의 따뜻한 후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모아 편지를 작성하였고, 후원인증패와 함께 14일 전달식에서 스완양분식 정민화 대표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후원금액도 크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사업주들이 중요시하는 하루의 첫 수익금을 오랫동안 후원해주신 사랑의 마음”이라며 “이러한 사랑으로
[경남도민뉴스] 영도구 보건소와 영도구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5월 2일 관내 노인복지관 이용 주민을 대상으로 노년기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노년기 수면위생’에 관한 주제로 수면과 불면증, 수면 장애의 원인, 불면증과 정신건강 등 노년기에 발생 가능한 수면 문제에 대해 바르게 알고 대처하는 방법을 안내하고 서로의 수면위생 실천 경험을 나누는 등 총 2회기로 구성됐다. 다음 프로그램은 5월 9일 영도구노인복지관 분관에서 진행 예정이다. 또한, 프로그램 전후 정신건강 선별검사도 가능하며, 스스로의 마음건강을 살펴보고, 필요 시 1:1 상담 등 영도구정신건강복지센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영도구정신건강복지센터의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정신건강 관련 상담을 원하는 지역주민은 센터로 문의하면 되고 무료로 이용가능하다.
[경남도민뉴스] 영도구 보건소는 지난 4월 2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화요일 관내 임산부 23명을 대상으로 보건소 3층 보건교육장에서‘임산부 건강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건강교실은 임신과 출산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출산 전 두려움 감소시키고, 산모와 아기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자 진행됐다. 1~2주차 베이비 마사지 교실에서는 키 성장 마사지, 변비 탈출 마사지, 감기 탈출 가슴 마사지 등을 강사가 시범보이는 동시에 부모가 아기에게 직접 마사지 해보는 시간을 가졌고, 3~5주차 출산 준비 교실에서는 출산 몸 조리법, 출산 가방 챙기는 방법, 신생아 목욕법, 모유수유 이론 및 실기에 대해 교육했다. 건강교실에 참여한 임산부들의 교육 만족도도 높았으며 “출산 전 전체적인 이론을 알게 되어 만족스럽다.”, “좋은 기회를 무료로 제공해주신 보건소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앞으로도 영도구 임신부의 건강한 출산을 위해 다양한 교육 및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하반기 에도 임산부 건강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니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
[경남도민뉴스] 부산 강서구가 주민들의 마음 건강을 살피기 위해 찾아가는 심리지원 ‘웰컴 투 마음 쉼터’를 운영한다. 이 사업은 정신 건강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주민을 위해 강서구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로, 5월 관내 공동주택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웰컴 투 마음 쉼터’ 참여자는 정신 건강 전문요원의 1:1 맞춤형 심층 상담을 통해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 정신질환의 조기 발견과 치료에 도움을 받게 된다. 한편 강서구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을 대상으로 정신 건강상담, 재활프로그램을 연중 진행하고 있으며,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상담 또는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상담도 가능하다. 강서구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찾아가는 심리지원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사각지대에 놓인 정신 건강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여 건강한 강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연제구는 5월 3일 구청 1층 민원실에서 연제경찰서와 합동으로 ‘민원실 비상상황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민원인의 폭언 및 폭행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다. 특이민원 대응 매뉴얼에 따른 직원별 임무 숙지와 비상상황 발생 시 비상벨 작동 여부, 민원실 안전요원과 경찰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확인・점검했다. 구는 6월까지 12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경찰과 합동으로 특이민원 대응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최근 특이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민원담당 공무원 및 방문 민원인을 보호하기 위한 비상대응 훈련을 강화하고, 구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연제구는 안전한 민원실 환경 조성을 위해 CCTV, 비상벨, 가림막 등의 안전장치를 설치하고, 안전요원 배치, 민원 담당직원 휴대용 보호장비 지급 등을 통해 직원 등 보호조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경남도민뉴스] 연제구에서는 지역주민들의 수준별 디지털 매체 역량 강화를 위한 ‘디지털 리터러시’ 평생학습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디지털 리터러시’ 프로그램은 다양한 디지털 매체(스마트폰, SNS, 영상 제작 등) 활용 교육을 통해 학습자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미디어 제작실이 있는 배산평생학습관에서 주로 진행된다. 6~7월 운영되는 제2차 프로그램은 처음 시작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스마트폰 사진 촬영(초급)으로, 실생활에 자주 사용하는 디지털 매체 기초과정으로 편성하여 기초부터 배울 수 있도록 했다. 5월 10일부터 연제구 평생학습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선착순 모집하며, 연제구민에 한해 1인 1강좌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이지만 교재비 및 재료비는 학습자가 부담한다. 구 관계자는 “수준별·과정별로 마련되어 있는 다양한 디지털 프로그램을 통하여 구민들의 디지털 매체 역량을 강화하는 성과를 이루어 내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경남도민뉴스] 연제구는 5월 2일과 3일 양일간 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현업 및 도급사업장 관리감독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관리감독자 산업안전보건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안전보건교육 전문기관인 대한산업안전협회에서 진행한 이번 교육은 동료를 살리는 응급조치, 관리감독자의 임무와 역할, 뇌심혈관계 질환 예방 대책, 위험성 평가 실무 및 사례 등 관리감독자가 알아야 하는 내용을 동영상과 현장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여 직원들의 업무 이해력을 높였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책임감 있는 관리감독자의 역할 수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각 사업장 직원들에게도 ‘안전’이 구정의 주춧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구는 관리감독자와 현업근로자에 대한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위험성 평가를 통해 사업장 유해‧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여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경남도민뉴스] 부산 남구는 지난 5월 7일에 주요 시설물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해소하기 위해 골목형상점가인 대연중앙골목시장과 대연골목시장에 대해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에 맞춰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남부소방서에서는 최근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대연중앙골목시장을 가가호호 방문하여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지원했다. 오은택 구청장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한 집중 안전점검으로 주민이 안전한 시장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은 남부소방서에 감사드리며 남구도 더욱 안전하고 발전하는 시장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