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대전 서구는 ‘2024년 인구친화 동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19년부터 인구감소 문제에 대해 지역주민의 관심을 높이고 참여를 유도하고자 주민과 가장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행할 수 있는 다양한 인구사업을 발굴·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는 동에서 참여한 특색있는 10개 사업이 선정돼, 사업비 1천4백만 원이 지원된다. 주요 사업 내용은 ▲복수동 출산축하 선물지원사업 ▲정림동 ‘가족사랑 情나누기’ 수밋들축제 내 인생네컷, 공연 운영 ▲탄방동 마을축제 가족사랑 포토존 조성 ▲괴정동 '화려한 외출, 새로운 시작' 체온계 지원사업 ▲가장동 출산 축하 기저귀 지원 ▲갈마2동 갈마골 단풍거리축제 '인생네컷 가족사랑 포토존' 운영 ▲월평1동 마을축제 가족친화 부스 운영 ▲월평2동 ‘행복한 가족의 시작’ 아기 출생 축하물품 지원 사업 ▲도안동 출산가정 탄생축하 꾸러미 지원사업 ▲관저2동 ‘관저아이깨끗해’ 턱받이 지원사업이다. 서철모 청장은 "가족 친화적 인식 확산 및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해 구 특성에 맞는 다양한 인구정책 시책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경남도민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5월 9일 오후에 세종특별자치시청 세종실에서 세종특별자치시청과 '세종형 미래인재 육성 및 미래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교진 교육감, 최민호 시장 등 세종형 미래인재 육성 및 미래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관계자 15여 명이 참석했으며, 협약식은 양 기관장의 인사말, 업무협약 안건 보고, 협약서 서명,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세종시교육청과 세종시청은 세종시의 교육발전과 미래 세대의 잠재력 향상을 위해 양 기관이 긴밀하게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력 사항에는 ▲한글사랑 미래인재 육성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신규 교육시설 조성 ▲'정원 속의 도시, 세종' 조성 ▲'세종형 늘봄학교 생태계' 조성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지정 및 운영 등의 내용이 담겼다. 더불어, 세종시교육청은 세종시청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학생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치고 기술, 문화, 언어,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와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경남도민뉴스] 세종특별자치시와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9일 시청 세종실에서 ‘세종형 미래인재 육성 및 미래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최민호 시장과 최교진 교육감은 앞으로 세종시의 교육 발전과 미래 세대의 잠재력을 높이는 데 양 기관이 더 큰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한글사랑 미래인재 육성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신규 교육시설 조성 ▲정원 속의 도시, 세종 조성 ▲세종형 늘봄학교 생태계 조성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지정 및 운영 등을 함께 추진하게 된다. 시와 교육청은 향후 세부 사업별로 이행계획을 수립하고 다양한 교육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하는 등 세종형 미래 교육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세종시의 미래인재 육성과 교육환경 개선에 큰 발전이 있을 것”이라며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으로 아이들이 꿈을 현실로 만드는 풍부한 기회를 제공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교진 교육감도 “협약이 성공적으로 이행되어 세종시의 미래교육이 보다 구체화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남도민뉴스] 대전경찰청 서부경찰서는 최근 늘어나는 무인점포 절도 범죄에 대한 치안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8일 관내 기계경비업체(SK쉴더스)와 함께 관내 가시적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지역경찰의 부족한 순찰인력을 보완할 대안으로 경비업체 출동차량을 이용한 무인점포 주변 범죄취약지 범죄예방순찰 방안과 점포내 시설안전점검 등 HOT-Line을 통해 중요범죄 발생시 정보 공유를 통한 신속한 범인검거체계를 구축하고, 주민들이 범죄 없는 평온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순찰노선을 편성하여 범죄예방활동을 전개 했다. 특히, 서부경찰서와 기계경비업체(SK쉴더스), 서부자율방범대는 5월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5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Pre-CAS 등 치안빅데이터를 기반, 인파가 몰리는 용문역, 관저동 마치광장, 정림동 등 다중밀집지역과 무인점포 범죄다발 지역 위주로 대규모 합동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윤동환 서부경찰서장은 “이번 관내 기계경비업체와 합동 순찰을 계기로 주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주민과 함께 하는 안전한 치안공동체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연수원은 5월 7일부터 10일까지 3박 4일간 초‧중등 영어교사 심화연수생 13명을 대상으로 지방소멸위기 속 지속가능한 미래교육 역량 함양 과정 위탁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고령화, 인구감소, 지방소멸위기 시대 도래에 따라 지방자치단체, 민간단체 및 학교가 협력하여 교육력 향상을 꾀하는 미래교육지구를 방문하고, 교육현장 개선에 관한 지식 및 정보 습득을 하기 위해 시행된다. 주요 내용은 강원도형 마을교육공동체인 ‘온마을학교’ 탐방, 폐광지역 문화소생 프로젝트인 ‘삼탄아트마인’ 방문, 원도심 부흥을 위한 마을 주민들의 노력을 보여주는 ‘명주동 마을여행’, 학교와 사회 속에서 꿈을 잃어가는 아이들을 위한 새로운 배움터인 강릉 청소년 마을학교 ‘날다’ 및 지역주민과 여행객에게 좋은 책과 문화를 제공하는 독립서점 ‘고래책방’ 방문 등 다양한 워크숍과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유엔 지속가능발전 목표(UN-SDGs)와 미래교육’을 주제로 한 문영아 피스모모 대표의 영어 특강을 통해 지속가능발전 목표와 미래교육과의 관계 및 교육현장에서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실현하기
[경남도민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6일에 시행한 2024년도 제1회 초등학교, 중학교 및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자를 5월 9일 오전 10시에 발표했다고 밝혔다. 총 응시자 1,134명 중 965명이 합격했으며, 초졸은 81.32%, 중졸은 86.61%, 고졸은 85.10%의 합격률을 보였다. 합격자 명단은 대전광역시교육청 누리집‘고시/공고’에 공고하고, 개인별 성적은 누리집‘정보마당/시험정보/검정고시/합격자안내’에서 개인별로 확인할 수 있다. 검정고시 합격증명서는 5월 9일 10시부터 대전광역시교육청 및 동·서부교육지원청(민원실), 각급학교(행정실)에서 현장 발급이 가능하고, 온라인으로는‘정부24’누리집에서 발급 가능하다.
[경남도민뉴스] 대전 유성구는 2024 유성온천문화축제가 개최되는 오는 5월 10일 오전 10시부터 5월 12일 오후 10시까지 온천로와 주변도로에 대해 교통통제를 실시한다. 교통통제는 매일 오후 3시부터 약 1시간 동안 물총 스플래시 진행을 위해 온천로(청주해장국 부터 계룡스파텔 입구) 일부 구간이 부분통제되며, 11일 토요일에는 오후 1시부터 약 3시간 동안 거리퍼레이드 행사를 위해 온천로(유성 푸르지오시티 부터 계룡스파텔 입구) 구간이 전면통제된다. 구는 주민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유성경찰서 및 교통봉사단체와 협력하여 탄력적인 교통통제를 실시하여 원활한 이동을 보장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축제의 원활한 진행과 관람객 안전을 위한 조치인 만큼 주민여러분의 협조와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방문객들은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고, 차량 운전자는 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우회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통제시간 동안 주요 행사장인 온천로 700m 구간에서는 온천수신제와 온천수 물총 스플래시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와 각종 공연이 펼쳐지며, 체험 프로그램 및 먹거리존이 마련될 예정
[경남도민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학생화해중재원은 학교폭력 사안 감소와 학생들의 진정한 관계 회복을 위해 갈등 발생 초기부터 이를 조정을 할 수 있도록 ‘관계 회복 대화모임’을 확대하여 운영한다. ‘관계 회복 대화모임’은 학생과 보호자의 동의를 받아 시작되며, 학교폭력 사안 발생 후 인정과 사과, 재발 방지, 관계 설정 등의 방법으로 회복적 대화를 통해 교육 주체 간 회복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관계 회복 대화모임’을 주도하고 각종 자료를 만드는 사람들은 20명의 갈등 조정 전문가, 전·현직 교원, 학부모로 구성된 세종시교육청 화해중재위원회 위원이자 화해중재 전문가들이다. 기존에는 ‘관계 회복 대화모임’이 학생화해중재원에서만 진행됐으나, 접근성의 어려움 해소와 학교 현장 맞춤형 지원을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관계 회복 대화모임’이 추가로 추진된다. 또한, 학생화해중재원은 학교폭력 사안 발생 후에만 ‘관계 회복 대화모임’을 운영했지만, 학생 간 충분한 소통과 교육적 해결을 통해 갈등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학교폭력 사안 발생 전(갈등 발생 초기)에도 ‘관계 회복 대화모임’을 확대하여 운영한다.  
[경남도민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오는 5월 11일에 세종예술의전당에서 교육복지 대상 학생과 보호자 60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학생맞춤통합지원 문화·예술 체험학습’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교육복지 대상 가족에게 문화・예술적 감수성을 높이는 경험을 제공하고,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시교육청은 학생들의 문화・예술 체험에 대한 요구를 반영하여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활동 중에서 뮤지컬 관람을 기획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 참여한 가족은 강렬한 음악과 극적인 스토리텔링, 웅장한 무대 디자인 등으로 유명한 세계적인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를 관람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세종시교육청은 문화·예술 체험학습이 필요한 교육복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문화·예술 체험활동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미자 교육복지과장은 “이번 뮤지컬 관람 행사로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고,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세종시교육청은 문화·예술 체험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다양한 필요와 요구에 맞는 맞춤형 통합지원을 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경남도민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지방공무원 인사제도 개선을 위한 특별팀(TF)을 운영하여 공정한 인사제도 확립에 나선다. 인사제도 개선 특별팀은 ▲인사제도 개선팀 21명 ▲5급 역량평가팀 10명 ▲성과급 제도개선팀 10명 ▲교육훈련팀 11명으로 총 4개 분야 52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8월까지 운영된다. 특히, 교육행정, 전산, 시설, 식품위생, 보건 등 다양한 직렬의 공무원들이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제도 개선을 위해 인사제도 개선 특별팀에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인사제도 개선팀은 순환 전보, 전입․전보 기준 등 제도개선을 검토하고, 5급 역량평가팀은 사무관 시험 평가 항목 등을 점검한다. 성과급 제도개선팀은 성과급 지급 등급, 인원 비율 등 전반을 분석하고, 교육훈련팀은 교육훈련 이력제, 역량진단시스템 운영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김현숙 운영지원과장은 “특별팀이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인사제도 개선 방안을 제시하여, 세종시교육청의 지방공무원 인사제도가 더욱 투명하고 공정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