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생성형 AI 윤리 가이드] 생성형 AI는 기존 데이터 뿐 아니라 사용자와의 대화를 통해 획득한 데이터를 새로운 학습 자료로 추가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방식으로 대규모 데이터를 수집하면서 의도하지 않더라도 사전 통지나 동의를 구하지 않은 개인정보를 학습하게 되고 이러한 데이터는 외부로 유출될 위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생성형 AI를 올바르게 사용하기 위해 필요한 윤리 가이드 여덟 번째, 개인정보와 인격권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아요! Q1. 생성형 AI와 나눈 대화가 학습되어 다른 사람들에게 노출될 수 있나요? (O) 생성형 AI와 나눈 대화는 학습 데이터로서 다른 이용자들에게 제공이 되는 등 노출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이용자가 자신의 뜻을 생성형 AI의 데이터 제어 설정에 반영한 후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를 이용할 때에는 주민등록번호, 신용카드 정보, 비밀번호 등의 개인정보는 물론 자신이 소속된 회사 조직 등의 정보를 입력하지 않도록 주의 필요! Q2. 생성형 AI와의 대화 내용이 AI 기업 서버에 저장되거나 AI 관계
[경남도민뉴스] 병원 가기 전 필수 체크리스트를 확인하고, 바뀐 내용을 미리미리 숙지해요! 1. 병원 갈 때 신분증은 꼭 챙기세요! 5월 20일부터 요양기관 본인확인 강화 제도를 실시합니다. 이는 다른 사람의 건강보험 자격을 도용해 진료받는 행위를 막기 위한 것인데요. 병의원 진료 접수 시 신분증을 잊지 말고 챙겨 주세요! 신분증을 두고 왔다면? 만약 신분증을 깜빡하고 놓고 왔다면 모바일 건강보험증 앱으로 대신 확인 가능하며, 19세 미만, 응급환자는 신분증 없이 주민등록번호로 본인 확인합니다! · 신분증 예시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국가보훈등록증, 장애인등록증, 외국인등록증 등 · 모바일 건강보험증 Play스토어(App스토어)에서 ‘모바일 건강보험증’ 설치 ▶ 본인 인증 후 접수처 제시 2. 병원에서 마스크는 의무가 아닙니다! 지난 5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관심‘으로 하향되면서, 의료기관 내 실내 마스크 착용을 자율화*합니다. 이제 병원 방문 시 마스크 의무가 아니니 참고해 두세요. *호흡기 증상이 있거나 기저질환자, 면역저
[경남도민뉴스] ● 최경주 인터뷰 - 버디만 7개를 잡아내며 노보기로 경기를 마쳤다. 현재 단독 선두에 자리했는데 오늘 경기 돌아보면? 대체적으로 아이언샷이 좋았다. 오늘 경기 시작 전 다짐을 한 것이 ‘퍼트 할 때 처음 파악한 그린 경사대로 퍼트를 하자’였다. 확신을 갖고 퍼트를 했고 이 부분이 잘 됐다. 노보기로 잘 마무리해 기쁘다. - ‘SK텔레콤 오픈’에서 최다 우승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로 22회 출전이고 본인에게 이 대회의 의미는? 가족 같은 느낌이다. 친숙하고 다정한 대회다. ‘행복 동행’하고 있는 것이 맞다. (웃음) 지금까지 꾸준하게 출전하고 있는 것은 이 대회에 열정이 있기 때문이다. ‘SK텔레콤 오픈’은 KPGA 투어에 좋은 영향을 끼치고 있는 대회다. - 최근 PGA 챔피언스투어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어떤 변화가 있는 것인지? 우선 기량으로 보면 포지션6가 좋아졌다. 다운 스윙 할 때 샤프트 위치가 중요하다. 샷을 할 때 영향을 미치는데 지난해부터 공이 똑바로 간다. 커브가 줄고 공이 원하는 방향으로 정확히 가고 있다. 또한 퍼터의 그립을
[경남도민뉴스] 최이삭(44.휴셈)이 2024 시즌 ‘KPGA 챌린지투어 7회 대회(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2천만 원)’에서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16일과 17일 양일간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CC 솔코스(파71. 7,208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최이삭은 보기 1개를 범했지만 버디 5개를 뽑아내 4언더파 67타로 공동 선두 그룹에 2타 차 공동 7위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최이삭은 보기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내며 최종합계 8언더파 134타로 허성훈(21), 채호선(28)과 동타를 이뤄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다. 13번홀(파4)에서 열린 연장 1번째 승부에서 최이삭과 허성훈, 채호선은 모두 파로 막아냈다. 이후 14번홀(파4)에서 이어진 연장 2번째 홀에서 채호선이 보기를 범한 사이 최이삭과 허성훈은 파를 기록해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15번홀(파4)에서 진행된 연장 3번째 승부에서 허성훈이 파를 적어낸 사이 최이삭은 버디를 때려 넣으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번 우승으로 최이삭은 챌린지투어에서만 총 4승을 거두게 됐다. 2005년 ‘로하스 챌린지투어 13회 대회
[경남도민뉴스] 이예원과 윤이나, 박현경이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두산 매치플레이에서 나란히 3연승으로 16강에 올랐다. 2022년 이 대회 준우승자인 이예원은 강원도 춘천시 라데나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3차전에서 손목 부상으로 기권한 이정민에게 부전승을 거두고 조별리그 3연승을 달리며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이예원은 신인이던 2022년 이 대회 결승까지 올랐지만, 홍정민에게 져 준우승했다. 지난해 3승을 기록하며 상금왕과 대상, 최저타수상 3관왕에 올랐고, 올해도 벌써 2승을 거둔 이예원은 16강 진출 확정 후 인터뷰에서 "매치플레이에서 꼭 한번 우승하고 싶다. 어제보다는 좀 더 목이 아프지만, 그래도 병원 갔다가 푹 쉬면 괜찮아질 것 같다. 작년엔 16강 진출을 못했는데, 올해는 최대한 많이 올라가고 싶다"고 밝혔다. 이예원은 서연정과 8강 티켓을 놓고 대결한다. 박현경은 허리통증으로 3차전을 포기한 유서연에게 부전승을 거두고 3연승으로 16강에 올랐다. 지난해 이 대회 결승에서 성유진에게 져 우승컵을 내주고 준우승을 차지했던 박현경은
[경남도민뉴스] KBO 퓨처스리그 타이틀 스폰서인 메디힐에서 퓨처스리그 전 구단 선수단을 위해 8천만원 상당의 메디힐 코스메틱 제품을 후원했다. 메디힐은 선수들이 야외에서 훈련하고 경기하는 동안 자외선에 많이 노출되는 특성을 고려, 피부 보호와 진정 효과가 있는 선크림, 토너, 마스크팩 상품 등으로 패키지를 구성하여 상무 야구단을 비롯한 퓨처스리그 11개 구단 선수들과 코칭 스텝들에게 전달했다. 메디힐은 지난 3월 KBO와 퓨처스리그 타이틀 스폰서십을 체결하고, 월간 메디힐 퓨처스 루키상을 신설하여, 3~4월 첫 수상자로 투수 부문에 한화 조동욱, 타자 부문은 LG 심규빈을 선정한 바 있다. 메디힐 권오섭 회장은 “퓨처스리그 선수들이 야외에서 땀 흘리며 훈련하는 모습을 보며, 선수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제품들을 지원하려고 했다”며 “선수들의 노력과 땀방울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후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KBO]
[경남도민뉴스] 대구학생예술창작터는 부모와 자녀가 예술로 소통하며 체험하는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인 ‘토요가족 아트와락(樂)’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토요가족 아트와락(樂)’은 2022년 대구학생예술창작터 개관 이래 지역 예술가와 연계하여 운영해 온 가족 단위 예술융합 체험 프로그램으로, 지난해에는 학생 178명, 학부모 130명 등 총 308명이 참여하여 큰 인기를 얻었다. 이에 따라 올해 대구학생예술창작터는 기수별 5개 체험 프로그램(지난해 4개)으로 확대하여 상ㆍ하반기 각 2기씩 총 4기에 걸쳐 운영한다. 상반기에는 1기[5월 18일], 2기[7월 20일]로 나눠 기수별 100명씩 참여하며, ▲캐릭터를 디자인한 후 티셔츠로 제작하는 가족 티셔츠 만들기, ▲가족의 색깔, 성향을 담은 아로마향수 및 방향제를 만들어보는 아로마컬러테라피, ▲가족을 상징하는 매듭 작품을 만드는 마크라메 매듭 공예, ▲무드등, 무지개 냄비 받침대를 만들어보는 매스아트(Math Art), ▲아트 토이를 활용한 플라워 아트(Flower Art)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한편, 2기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
[경남도민뉴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한 5·18 민주 영령을 기리고 숭고한 오월 정신을 이어받아 민주적이고 정의로운 사회 구현에 헌신하겠다는 의지를 다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김관영 도지사가 17일 전북대학교 이세종광장에서 열린 ‘제44주년 5·18민주화운동 전북행사’에 참석해 민주 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국주영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 교육감, 국회의원, 전주시장, 전북대 부총장, 시민단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올해 행사는 ‘모두의 오월, 하나의 오월’이라는 주제로 기념식과 추모식 외에도, 문화공연,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등이 진행됐으며, 모두가 하나되어 민주화를 향한 숭고한 뜻과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올해는 5·18민주화운동진상규명조사위원회에서 ‘5·18민주화운동 당시 사망사건 조사결과 보고서’에 의해 1980년 5월 18일 계엄군에 의한 최초 희생자가 전북대 고(故)이세종 열사임을 공식 인정한 해로 그 의미가 크다.
[경남도민뉴스] 광주시교육청이 17일 열린 제44주년 5·18민중항쟁 민주평화대행진에 본청 직원 등 500여 명의 역대급 인원이 대거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광주교육가족 민주평화대행진 참가단은 본청 및 직속기관 직원, 학생대표단, 학부모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학생과 학부모 대표가 대행진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정선 교육감을 비롯한 평화대행진 참가단은 오후 5시 광주공원 주차장에 집결,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한 데 이어 ‘광주출정가’ 및 구호 배우기 등 출정식을 가졌다. 출정식을 마친 대열은 오월 풍물단과 방송차량을 선두에 세우고 금남공원까지 행진을 펼쳤다. 광주교육가족들은 이날 5·18이 새겨진 흰색 단체 티셔츠를 입고, 손피켓, 대형 현수막, 깃발 등을 흔들면서 행진을 이끌어 시민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교육가족들은 행진 도중 금남공원에서 오월어머니, 유가족을 만나 위로하고, 5월정신의 전국화와 세계화를 다짐했다. 대행진에 참가한 공훈 주무관은 “광주교육가족들이 시민들과 함께 역사의 현장인 금남로를 행진하면서 광주정신을 다시 새길 수 있어 너무 감명 깊었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울산 동구청년센터는 5월 17일 저녁 7시 무주택 청년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조성된 청년노동자 공유주택 입주자 20명을 대상으로 ‘만주 반상회’를 진행했다. 입주자들과의 첫 소통시간으로 마련된 이번 반상회에서는 청년 주거 정책, ‘나함께 산다’ 청년가구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와 입주자 간의 커뮤니티 형성을 위한 수제 막걸리 빚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동구청년센터는 만주 반상회를 시작으로 매월 1회 소셜다이닝, 식물가드닝, 분리배출, 요가&명상, 정리 수납 컨설팅 등 1인가구가 가지고 있는 어려움(건강, 안전, 주거, 외로움 등)을 해소 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동구청년센터 관계자는 “1인가구 청년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주거 공동체 형성을 통해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