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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니와 오빠들' 김현진, 조각 플러팅男 조아랑 역으로 변신! 불가항력 매력 大발산!

사진 제공 : MBC <바니와 오빠들>
▲ 사진 제공 : MBC <바니와 오빠들>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김현진이 조각 플러팅남 조아랑 역으로 팔색조 매력을 선사한다.

 

오는 4월 4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될 MBC 새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연출 김지훈, 극본 성소은, 이슬, 제작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은 흑역사로 남아버린 첫 연애 이후, 갑자기 다가온 매력적인 남자들과 엮이게 된 바니의 남친 찾기 로맨스. 누적 1억 7천만 조회수를 기록한 동명의 카카오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김현진은 극 중 예술계에서 ‘제이’로 활동 중인 스타 조각가 조아랑 역을 맡는다. 여심을 울리는 눈망울과 그림 같은 비주얼, 빼어난 감각까지 타고나기를 본 투비 예술가. 어린 나이에 혜성처럼 등장해 해외 유명 아트 페어에 초청받을 만큼 찐 실력파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특히 탄탄한 팬덤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알아주는 유명 인사인 그는 전시회에서 같은 예인대학교 조소과 출신 후배 바니(노정의 분)를 만나 신선한 충격을 받는다. 과연 조아랑(김현진 분)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지 궁금증이 샘솟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정하고 부드러운 면모를 드러내는 조아랑의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든다. 작업실을 배경으로 작업에 몰두하는 조아랑은 조각가의 프로페셔널함을 보여줌과 동시에 촉촉한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처럼 김현진은 조아랑 역으로 분해 설레는 비주얼과 더불어 숨 쉬는 만큼이나 자연스러운 플러팅력을 뽐내며 예인대학교 시각디자인과 과 대표 황재열(이채민 분), 조소과 차지원(조준영 분)과 함께 여심을 맹공격할 예정이다.

 

노정의 마음속에 안착할 또 다른 오빠인 김현진을 만날 수 있는 MBC 새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은 4월 4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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