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8 (금)

  • 구름많음동두천 4.0℃
  • 흐림강릉 6.5℃
  • 구름조금서울 5.5℃
  • 흐림대전 6.2℃
  • 흐림대구 9.6℃
  • 흐림울산 9.9℃
  • 창원 12.0℃
  • 흐림광주 5.9℃
  • 부산 12.6℃
  • 흐림통영 12.3℃
  • 흐림고창 4.5℃
  • 제주 8.3℃
  • 흐림진주 10.1℃
  • 맑음강화 4.1℃
  • 흐림보은 5.9℃
  • 흐림금산 6.4℃
  • 흐림김해시 11.5℃
  • 흐림북창원 12.2℃
  • 흐림양산시 11.7℃
  • 흐림강진군 6.5℃
  • 흐림의령군 10.8℃
  • 흐림함양군 7.6℃
  • 흐림경주시 9.2℃
  • 흐림거창 8.2℃
  • 흐림합천 12.2℃
  • 흐림밀양 10.9℃
  • 흐림산청 9.3℃
  • 흐림거제 11.9℃
  • 흐림남해 10.3℃
기상청 제공

연예·방송

전체기사 보기

'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원지안-이엘-이주영-강기둥-조민국, 첫 방송이 기다려지는 라인업 완성! 찐한 연애사 그린다!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경도를 기다리며’가 짠하고 찐한 로맨스를 선사할 라인업을 완성했다. JTBC 새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극본 유영아/ 연출 임현욱/ 제작 SLL, 아이엔, 글뫼)는 스무 살, 스물여덟 두 번의 연애를 하고 헤어진 이경도(박서준 분)와 서지우(원지안 분)가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의 아내로 재회해 짠하고 찐하게 연애하는 로맨틱 코미디. 아름다운 영상미를 자랑하는 임현욱 감독과 독보적인 필력으로 사랑받아온 유영아 작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박서준, 원지안, 이엘, 이주영, 강기둥, 조민국이라는 탄탄한 배우진을 구축해 기대감을 높인다. 먼저 박서준은 동운일보 연예부 기자 이경도 역을 맡았다. 이경도는 첫사랑의 남편이 주인공인 불륜 스캔들로 인해 전 여자친구 서지우를 만난 후 하루가 고달파지는 인물. 평범하던 일상에 폭탄이 떨어진 이경도 캐릭터를 그려낼 박서준의 변신에 이목이 집중된다. 원지안은 전 남자친구였던 이경도가 터트린 현 남편의 불륜 스캔들로 인해 이혼하게 된 자림 어패럴의 둘째 딸 서지우 역으로 새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인

‘라이딩 인생’ 송유현 “서열 2위 제이슨맘, 연기하면서도 얄미웠다” 유쾌한 종영 소감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라이딩 인생'(극본 성윤아, 조원동/연출 김철규)에 대치동 예비초맘 서열 2위 제이슨맘으로 열연을 펼친 배우 송유현이 “내가 연기하면서도 얄미웠다”는 유쾌한 종영 소감을 밝혔다. 송유현은 25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제이슨맘은 제가 연기하면서도 얄미울 때가 있었다”고 유쾌하게 말하며 “다만 제이슨이 잘 됐으면 하는 제이슨맘의 마음을 좋은 시선으로 봐주시고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또한 그는 “방송에서는 엄마들 사이가 날이 서 있고 냉랭하게 그려졌지만 현장에서는 정말 유쾌했다. 친분이 있다 보니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것 같다. 그만큼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 행복한 현장이었다”고 애정을 나타냈다. 얄미우면서도 자꾸 시선이 가게 만드는 매력으로 제이슨맘을 소화한 송유현은 “‘라이딩 인생’ 시청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저는 새로운 작품에서 더 좋은 연기로 찾아뵙도록 하겠다”고 인사했다. 그동안 송유현은 ‘라이딩 인생’에서 아들 제이슨을 7세 고시에 합격시키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동시에 예비초 서열 1위 토미맘



포토뉴스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