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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자단 감독 주연 '열혈검사', 4월 16일 개봉 확정 & 메인 예고편 공개!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견자단 감독/주연 영화로 주목을 받고 있는 '열혈검사'가 4월 16일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수입: ㈜엔케이컨텐츠│배급: ㈜디스테이션│공동제공: ㈜KT스튜디오지니 | 감독: 견자단│출연: 견자단, 장지림, 오진우 외]

 

'열혈검사'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견자단표 액션을 선보일 영화로, 전직 형사 출신의 검사 ‘곽자호’(견자단)가 오판으로 기소된 청년의 억울함을 풀어주기 위해 목숨과 경력을 걸고 수사에 나서는 액션 영화.

 

견자단은 '열혈검사'에서 형사 출신의 정의로운 인물 ‘곽자호’ 역으로 주연을 맡은 것은 물론 메가폰까지 잡으며 세 번째 연출 작품에 도전한다.

 

홍콩에서 실제로 있었던 오판 사건에 영화적 상상력을 더한 이 작품은 1인칭 액션부터, 총기 액션, 차량 액션, 1:100 맨몸 액션, 지하철 액션 등 기대하고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액션 그 이상을 선보일 영화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어 강렬한 액션 영화에 목말라 있던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견자단은 모든 액션을 직접 소화해 내며 촬영 중 낙하 사고가 있었음에도 부상투혼을 발휘해 200% 완성된 액션을 만들었다.

 

4월 16일 개봉을 확정하며 공개한 '열혈검사'의 메인 예고편에는 감독과 주연을 맡은 견자단의 통쾌한 액션이 담겨 있어 개봉을 기다리는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형사 출신의 검사 곽자호(견자단)가 부당한 변호로 기소된 청년의 억울함을 풀어주기 위해 자신의 경력과 목숨을 걸고 법정 안팎에서 싸우는 모습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통쾌하고 짜릿한 쾌감 넘치는 액션씬은 물론, 법정에서 검사복을 입은 모습까지 확인할 수 있다.

 

견자단은 홍콩의 뒷골목, 지하철, 클럽 등에서 정의를 지키기 위해 싸우는 검사 곽자호를 연기하며 모든 주연과 감독은 물론 모든 액션까지 직접 소화해 내며 61세 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모두가 깜짝 놀랄만한 액션씬을 만들어내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견자단이 감독과 주연을 맡아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액션을 선보일 '열혈검사'는 오는 4월 16일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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