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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 착한가게 212호점 지정 '날마다대박나는집 김해점' 현판식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5월 22일 착한가게 212호점 날마다대박나는집 김해점 (대표 배규민) 지정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재)김해시복지재단 착한가게 212호점 날마다대박나는집 김해점(대표 배규민)은 김해시 가락로 16번길 15, 부원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중무휴 24시간 식당을 운영하며, 삼겹살, 오겹살, 등 다양한 종류의 고기와, 샐러드바 야채, 된장찌개가 맛있는 식당으로 이번 착한가게 후원 사업을 통해 김해지역의 취약 계층 지원을 위해 흔쾌히 동참해 주었다.

 

착한가게 212호점 날마다대박나는집 김해점(대표 배규민)이 후원을 하게 된 동기는 김해지역에서 후원할 수 있는 곳을 찾고 있는 중 동부노인종합복지관의 기존 착한가게 율원상회 소개로 후원을 접하게 됐다고 하며, 지역의 후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마음이 뿌듯하다고 전했다.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 정순미 관장은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후원해 주시는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착한가게 지정 사업을 통해 김해지역 나눔 문화가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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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 베데스다복음병원 지역응급의료기관 운영 협력 업무협약 체결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양산시는 18일 베데스다복음병원과 ‘지역응급의료기관 운영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24시간 응급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본격적인 협력에 나섰다. 베데스다복음병원은 2020년까지 약 17년간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운영해왔으나 당시 재정난으로 지역응급의료기관을 내려놓았다가, 2022년 6월부터 응급의료시설로 소극적 응급의료 기능을 유지했다. 올해 3월, 지역응급의료기관 부재에 따른 의료공백을 해소하고자 양산시장 지시사항 제60호에 따라 지역응급의료기관 유치를 위해 관내 병원을 대상으로 행정지원책을 마련하여 나선 결과, 베데스다복음병원이 응급시설 운영 3년만에 기능 격상하여 6월 27일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재지정됐으며 지난 7월1일부터 본격적인 24시간 응급의료체계 가동에 들어갔다. 따라서 베데스다복음병원에 대한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의 기능 회복은 감회가 남다르다 할 수 있으며, 이러한 의미를 담아 이날 협약식은 베데스다복음병원에서 개최됐으며, 나동연 양산시장, 김병순 병원장을 비롯한 양산소방서장, 도의회, 시의회, 의료계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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